이소윤
딜(Dill)
4.3(555)
※본 도서 "외전"은 임신 중 관계, 모유플 등 주의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자위는 언제부터 한 건데.” “? 기억 안 나는데…….” “기억도 안 나는 시점부터 자위를 했다?” 싸늘한 목소리에 침을 꿀꺽 삼켰다. “네가 자위를 왜 해.” “응?” “누가 너보고 자위하래.” “…….” “너……. 아니다,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 “너 아직 더 혼나야 해.” 카라얀이 단숨에 성기를 뽑아버렸다. 털썩, 긴 소
소장 2,630원(10%)2,920원
윤나잇
에클라
4.2(26)
※ 본 작품은 고수위, 하드코어 요소와 호불호가 갈리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남박 #SM “나의 마법은 오로지 쾌락을 위해서만 쓰일 것이다.” 책 맨 앞 장의 글귀는 그녀를 새로운 세계로 끌어들였다. 모든 마법사들이 소멸당한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어린 마법사, 제이나. 성국 신전 지하실에 감금당한 채로 무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운명처럼 제이나의 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성과 쾌락의 세계
소장 2,880원(10%)3,200원
색기발랄
파라사이트
총 2권완결
4.5(56)
* 작품 키워드 : #모유플 #경국지색 #역하렘 #이혼남 #동양풍 #왕족/귀족 #신분차이 #계략결혼 #계략남 #경험남 #집착남 ※ 작품은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가상시대물입니다. *** 왼쪽으로 짧게 여민 얇은 치마가 벌어지는 걸음에 맞춰 매끈한 다리를 훤히 드러냈다. 짧은 저고리가 마치 유혹하듯 하늘거렸다. 얇은 발목을 드러낸 고무신이 돌바닥을 두드릴 때마다 경쾌한 울림이 길게 뻗은 대청을 채웠다. “분대화장을 하였는가?” “아닙니다. 자연스럽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00원
킴빠취
더 실루엣
총 1권
4.0(3)
* 해당 도서는 시리즈물로 이어지는 도서입니다. 자선 파티에서 그 유명한 베이트먼 쌍둥이의 눈에 들어버린 코델리아. 그녀는 영문도 모른 채 베이트먼 저택으로 불려간다. ***** “잠깐.” 이때다 싶어 입을 여는 코델리아를 딜런이 손을 들어 막았다. “이대로 쉽게 알려주는 건 재미가 없지. 질문 할 게 한 개는 아닌 거지? 하나씩 물어볼 때마다 옷을 벗도록 해.” 뭐? 코델리아는 자신이 대체 뭘 들은 건가 싶어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 모습에 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원
좀누워있을게요
향연
4.7(21)
연나라가 천하를 통일하던 날, 핏비 나린 진흙 위 유일히 서 있던 것은 상왕의 서녀 '희연'이었다. 여인의 육신에 자리한 희연은 그 속 안 가득 화(火)를 가지고 태어나 천하를 통일한다. 허나 천하를 제 손바닥 위에 놓고, 지존의 자리에 올라 황제가 된 뒤에도 그 속의 화(火)는 잠잠해지지를 않고 더욱이 커지기만한다. 제 안의 기운을 누르기 위해 그리고 불안정한 천하를 눌러두기 위해 희연은 속국의 고귀한 수(水)인들을 불러와 후궁으로 삼아야 했
소장 2,500원
불타오르는 펜촉
스파이글래스
4.3(99)
* 작품 키워드: #모유플 #역하렘 #몸정>맘정 #계약연애/결혼 #원나잇 #계략남 “어떻습니까? 나와 만나보는 게?” “무, 무슨 말씀을…….” 이 남자의 속셈을 알 수 없다. 전에 신전에서 일하던 6대 성녀 엘리자베스는 어느 날 돌연 사망하고 말았다. 고작 스물다섯 살의 나이에 침실에서 자다가 돌연사를 당한 엘리자베스. 그녀의 시신을 해부하다가 교황청에서는 수상한 사실을 알아냈다. 그녀가 복상사를 당했다는 것이다. 검시관들은 그 점을 수상하게
필밤
시계토끼
4.3(110)
X도 작은 남친 새끼의 바람으로 홧김에 질러 버린 19금 가상 현실 게임. 너무 실제 같은 감각에 당황한 것도 잠시. 세상에, 저런 대물이 현실에 있을 리가 없지. 그런데 모든 게 큰 저 남자 셋이 다 내 남편이란다. 고민 없이 질러 버린 내 통장에 감사합니다! “황녀, 너는 아래가 너무 작아. 그러니까 다리 더 벌려.” 무려 갯과의 짐승으로 수인화가 가능한 반마족 남편에. “울어 보십시오. 저는 당신이 아파하면, 이렇게 짜릿하니 말입니다.”
소장 2,790원(10%)3,100원
빨간맛캔디
라미북스
0
몰락한 남작의 딸 크리스티나는 6년 전, 엄청난 재력가인 월링턴 백작과 결혼을 했다. 20살 연상인 남편은 폭언과 폭행, 침실서의 변태 행위로 크리스티나의 삶을 지옥으로 만들었다. 어느 날, 월링턴 백작이 영지의 성을 떠나 수도로 갔다. 그녀에게 쾌락에 눈을 뜨게 해 준 세 명의 남자가 생겼다. 마부, 집사, 농노. 젊고 잘생긴 이들은 크리스티나가 원하면 언제든 그녀를 즐겁고 행복하게 해준다. 어둡고 고통이었던 삶이 장밋빛이 된 것이다. 그러던
소장 1,000원
몽쉘도도
노블리
4.0(1)
오빠들의 손아귀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다이앤. 그녀는 어느덧 결혼할 나이가 되어 윈스턴 공작을 부군으로 맞이하게 된다. “오랜만입니다, 황녀.” 허스키한 굵은 저음이 그녀의 귓가에 따뜻한 숨을 불어넣으며 말했다. 그리고 목소리의 주인은 미처 그녀가 상황을 판단할 새도 없이 진주 귀걸이가 달린 귓불을 물었다. “…공작.” “잊지는 않은 모양이군. 첫날밤 이후로 3년 만인가?” “어떻게….” “어떻게? 라고 물을 게 아니라, 언제 전장에서 돌아왔는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플숲
클린로즈
3.4(5)
#역하렘, #빙의, #고수위, #순정남, #절륜남 베니아 후작 가문의 가주이자 냉철한 성품의 사내 아드리아누 베니아. 그의 부모의 원수와 닮았다는 이유로 후작가에 고용돼 굳은 일을 하다 살해당할 운명인 올리비아에게 빙의했다. 데드 플래그를 겨우 피하고, 아드리아누와 그의 친구 라이오넬과 지그하르트에게도 좋은 대접을 받으며 잘 지내보려던 순간. “오늘 밤 나와, 라이오넬과 지그하르트와 잠자리를 갖자.” 자, 자, 잠자리라고? “우리 셋 다 네게
소장 1,200원
하이
늘솔 북스
키스를 하지 않고, 그녀의 얼굴과 눈만 뚫어지게 바라보는데 르모넬리 백작의 모습에 마리렛뜨는 그를 향한 마음이 더 애절해지며 가슴은 두근거렸다. “많이 힘들었죠? 이제 그만해도 돼요.” 그가 화구를 내려놓고 마리렛뜨 앞에 다시 와 섰다. 그림이 끝났다는 말에 마리렛뜨는 마음이 한결 놓였다. 그 앞에서 지나치게 긴장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도 모르게 참고 있던 숨을 내쉬고만 마리렛뜨 앞으로 그가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고자 제안했다. “뭘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