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체떼
블랙피치
총 86화완결
5.0(76)
사랑을 느낄 수 없도록 만드는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 이제 사람은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인 연인과 사랑을 하지 못하는 사람인 연공인으로 분류된다. 그리고 언젠가 사랑을 느끼길 간절히 바라는 연공인 연희와 매일 밤, 사랑을 느낄 수 없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는 연인 지한이 만났다. “제게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연희는 충동적으로 지한에게 사랑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하고. “딱 하루, 연기해드리죠. 어차피 그쪽은 사랑인지, 연기인지 구분도 못 할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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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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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로망띠끄
총 3권완결
3.0(1)
세계적인 스타 김태민의 7년 골수 팬 성연수. 반 장난으로 쓴 스캔들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100억과 계약약혼의 갈림길에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약혼. 그런데 이 싹퉁바가지는 도대체 누구?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매너, 겸손, 착한 마음씨까지 다 가진 남자 천사라는 별명을 가진 김태민은 어디가고 욕쟁이 까칠남이 그녀를 잡아죽일 듯 노려본다. “너 누구야?” “성… 연순데요.” “누가 이름 물어봤어? 너 나랑 같이 잔 거 맞아?” “네에??”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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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풍
다옴북스
2.5(4)
톱스타의 대형 스캔들을 막기 위해 조작된 스캔들! 톱스타 도로시와 승우의 열애설을 막기 위해 기획사는 아이돌 델피너스의 리더 강단오를 이용하기로 한다. 강단오와 가짜 열애설로 엮일 주인공은 만년 조연 중고 신인 정은솜. 거절을 모르는 순진한 은솜은 결국 자신의 기획사를 위해 단오와의 조작 스캔들에 합류하게 된다. 한편, 톱배우 유건은 자꾸 눈에 밟히는 은솜에게 호감을 갖고 지켜보다 그녀의 스캔들이 가짜임을 알게 된다. 한달간의 가짜 연애 계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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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
텐북
3.9(193)
11년 전, 부모님을 갑작스러운 사고로 잃은 그날 밤. 상심에 빠져 술에 엉망으로 취한 밤. 도혁은 괴물이 되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은 사람이 아니었다. 사람의 형상을 했지만 역한 숨을 뿜어내는 괴물이 있을 뿐이었다. “내가 필요한 건 이도혁이에요.” 당신을 선택한 것을, 그들의 결혼을, 앞으로 그와 함께 보낼 시간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는, 채원의 대답은 구원이 되었다. “채원 씨 말대로 도망치지 않으려고요, 오늘은.” 그녀가 그에게 손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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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냥이
2.2(5)
갑자기 터져버린 스캔들, 계약 연애를 해버리다. “그런데 그 계약 연애, 뭐부터 하면 되는 거죠?” “이제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가 진짜 연애하는 것처럼 보여야 되겠지.” “어떻게요?” “아주 노골적으로.” 시준은 우연히 터진 서연과의 스캔들에 서연에게 계약 연애를 하자고 제안하는데…. “그런데 궁금한 게 있어요. 우리 계약 연애, 어느 선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스킨십 말하는 거야?” “네. 스킨십이요. 미리 선을 그어 놓아야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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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태
AURORA
4.3(3)
[독점]“흐, 으응…태율, 아, 흐읏…….” “기다렸잖아, 이 순간을. 매일 매일.” “…아냐, 제발, 하아… 날, 흐으, 그렇게 몰아세우지 마. 나는, 태율…흐으, 나는….” 아래가 적셔지다 못해, 끈적한 액체로 흥건했다. 태율은 입술을 떼고 손가락을 쑤욱 밀어 넣었다. 예쁜 입꼬리가 비틀어지듯 올라간다. 봄은 그 모습에 등줄기가 서늘해지기도 전에 스르르 들어오는 손가락을 느끼고는 머릿속이 하얘졌다. “꿈속에서도… 봄이 넌… 순진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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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
시크하라
총 2권완결
3.9(518)
고딩 시절 정서는 중딩 남자애를 메치기로 엎어뜨렸다. 예쁘장하게 생겼지만 입이 거칠었던 녀석이 어느새 훌쩍 자라 세계적인 모델이 되었다. 너무 잘 자라버린 그 앞에서 정서는 한 없이 작아지는데... [미리보기] 미친 건지 준우는 멍청한 개처럼 핥을 뿐이었다. 어떻게 표현해도 알지 못했다. 그는 밥그릇에 머리를 처박은 개 같았다. 오래 굶주린 듯 눈에 뵈는 게 없는 개였다. *** 어린 시절의 노준우. 저렇게 예쁘장한 놈이 동생을 때렸다고?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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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림
로맨스토리
4.0(7)
배배 꼬여진 두 다리를 풀어 반바지와 팬티를 벗겨낸 그가 배꼽 안을 배회하던 입술과 혀를 천천히 내렸다. 아랫입술을 아프도록 깨물어 창피한 소리를 참아보려 했으나, 그의 손가락까지 안쪽으로 파고들어와 자극의 강도를 훌쩍 높여버렸다. “그, 그만……. 제발, 그만해요……. 제발…….” ---------------------------------------- 독보적인 외모와 연기력으로 한류스타가 된 기류신. 독립한 1인 기획사가 곧 주식상장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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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다미
동아
4.4(2,822)
#현대물, #전문직, #연예인, #나이차커플,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능력남, #까칠남, #무심남,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무심녀, #엉뚱녀, #잔잔물, #성장물, #힐링물 “내년 안으로 결혼을 하든지 딴따라 때려 치고 가업을 물려받든지 해.” “지금 시대에 그런 말도 안 되는 얘기를…… 못 합니다.” 잘나가는 배우임에도 결혼을 위해 맞선까지 보는 사대독자 차무현. “아무리 생각해도 네 할아버지 이해가 안 돼. 네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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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안
녹스
3.8(468)
‘밤손님’. 규연의 핸드폰에 저장된 그의 이름이었다. 도둑처럼 밤에 몰래 왔다가 새벽이면 어김없이 가고 없는 그를 빗대어 지은 별명. 정상적인 연애에 기대가 없는 그녀는 감정 낭비하지 않고 욕망만 채워 주는 관계에 충분히 만족했다. 그러던 어느 날 점점 마음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고, 이제 밤을 위한 관계는 정리해야겠다 생각하지만. “여기 그만 와.” “나와 몸을 섞고 내 아래서 흐느낀 지 채 두 시간도 안 지났어. 나와 헤어질 사람이 내 것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