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5(20)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소장 3,500원
라임별
스칼렛
4.3(10)
“빌어. 그냥 빌어. 부탁이니까 그냥 빌어.” 이게 과연 제 삶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 맞을까? 정원은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긴 악몽을 꾸는 거라고, “……미안해.” 하지만 현실이었다. 몸을 아무리 버둥거려도 모든 게 다 잔인하게도 그대로였다. 기쁨이 컸던 만큼 지독한 상처를 안겨 준 첫 번째 계절을 보낸 뒤에 찾아온 묘한 설레임. “눈으로 먼저 찾고, 표정 보고 목소리 듣고. 그게 그냥 그렇게 되더라고요. 이런 거 쉽지 않은데……
소장 2,500원
로긴아이
도서출판 선
총 2권완결
3.0(2)
뺑소니를 당해 병원 생활을 하게 된 유라 앞에 나타난 남자 임채현. 그런데 그녀는 남편이라는 이 남자를 기억하지 못했고 3년간의 결혼생활을 모두 잊어버린 기억상실증에 걸려 있었다. 잃어버린 기억과 남편이라는 채현에 관한 기억을 찾고 싶은 유라는 매일 매일 꾸는 꿈에서 옛 기억을 되찾아가는 동안 낯선 남자 채현을 사랑하게 되지만 채현은 그녀에게 감추고 싶어 하는 비밀이 있는 것 같은데……. “날 털어내려는 건 생각도 하지 마! 날 벗어나려는 건
소장 2,430원전권 소장 4,860원(10%)5,400원
몰리비
로망띠끄
0
- 노블레스텔에 사는 사람들이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다섯 가지 이야기.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 하나. 1F 청춘블루스 퍽퍽한 현실을 견디며 살아가는 여자에게 다가온 햇살 같은 남자. “……내가 나라서 미안해요.” 2F 로망주의보 성인이 되고 나서 다시 만난 첫사랑 선생님과의 연애를 꿈꾸는 여자. “선생님. 나랑 만날래요?” 3F 안녕, 내 사랑 10년을 함께 한 연인과의 이별 후, 4년 뒤 그와 재회하게 된 여자. “나를 그렇게나
소장 4,000원
윤주
신영미디어
3.6(30)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든 그 사건 이후 나는 여자라는 생물체를 믿지 않게 되었다. 지금 내 신경을 갉아 대는 이 여자도 마찬가지다. 한집에 사는 동거인인 것도 모자라 직속 비서라니. “어떤 것도 의도된 것은 없다고 했던가?”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믿지 않으시겠죠.” “내가 원강희 씨를 오해한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새카만 눈동자. 발칙하다 싶도록 뻔뻔한 태도. 내 눈치를 보면서도 맹랑하게 맞서는 대답. 우연과 오해로 점철된 진실을 파악하기도 전
류재현
마롱
4.0(244)
남자에게 차갑기로 소문난 얼음공주 서겨울. ‘끼 부리지 않는다’는 장점을 인정받아 회장님 댁 차남의 비서로 간택되고 말았다. ‘가만히 있어도 여자가 따른다’는 상사로부터 자기 자신과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겨울은 마음의 방어막을 단단히 하지만…. “거기 서겨울 씨, 나랑 연애합시다.” 소문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유진하. 능력 있고 진중하고 매력 넘치는 이 남자가 세상에, 자꾸 저를 꼬시려고 들이댄다.
소장 3,600원
진산
파란미디어
4.1(173)
세상에 속기 싫어 세상을 속이는 남자, 피그말리온의 함정에 빠지다 암전된 무대와 같은 방에서 독백만을 외우던 여자, 주인공을 꿈꾸다 극단 백하의 실세, 냉정한 흥행사이자 능력 있는 배우 메이커 서상현. 리허설은 보지만 본 공연은 보지 않고, 연애는 하지만 사랑은 하지 않는 그 앞에 순진무구 세상물정 모르는 배우지망생 정인아가 나타난다. 천재적인 배우의 기질을 가졌지만 감정이나 관계에 대해 무지하고 서툰 그녀. 셰익스피어의 냉혹한 코미디 〈이척보
4.2(348)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자전거 타는 것과 비슷해요. 한번 바퀴가 굴러가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요. 계속 앞으로 가든가, 아니면 쓰러지든가……. 씩씩한 무대 디자이너이자 연애 숙맥녀 서휘린. 극단 백하의 연극 〈햄릿〉 무대를 맡은 그녀는 연출가이자 연애의 달인인 윤민수를 만나 속절없이 빠져든다. 연극이 진행될수록 민수와 휘린의 자전거도 아슬아슬하게 앞으로 나아가지만, 휘린은 공연이 끝나면 그와의 사랑도 끝날 거라고 믿고 있다. 커튼콜 날, 휘린
김경미
로맨스토리
4.0(7)
〈강추!〉할아버지의 명령으로 대구 현장으로 쫓겨난 상혁은 그곳에서 털털하면서도 당찬 똑순이를 만나는데……. 서울에서 뚝 떨어진 동화 속 왕자님. 그런데 어딘가 헛바람이 든 듯한 왕자가 괜히 그녀를 집적거린다. 연애초보 수연은 왕자님을 길들일 수 있을까? 김경미의 로맨스 장편 소설 『노란우산』.
가하
3.8(12)
[누구든 자기 짝은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대.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 심장이 알게 된다는 거야.] 털털하지만 매사 똑부러지는 수연. 하지만, 그녀에게 다가오는, 동화 속 왕자님 같은 상혁 때문에 연애 생초보 수연은 하루하루가 어지럽기만 합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고민이 되신다면, 수연과 상혁의 아기자기한 사랑키우기에 귀를 쫑긋 세워보세요. 답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피우리
4.4(7)
2004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누구든 자기 짝은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대.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 심장이 알게 된다는 거야.』 털털하지만 매사 똑부러지는 수연. 하지만, 그녀에게 다가오는, 동화 속 왕자님 같은 상혁 때문에 연애 생초보 수연은 하루하루가 어지럽기만 합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고민이 되신다면, 수연과 상혁의 아기자기한 사랑키우기에 귀를 쫑긋 세워보세요. 답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