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삭쏘삭
DIELNUE 디엘뉴
총 2권완결
4.3(190)
#현대로맨스 #빡센로맨스 #동갑내기_과외하다_코_꿰는_로맨스 #빡신_남주 #사투리_남주 #애정갈구_노뽄새_재롱남 #귀에서_피_남 #대형견남 #능글순정남 #랫서판다_여주 #과외선생_여주 #한주먹거리_여주 #힘숨찐_여주 #진화하는_소심녀 #중심녀 #다정순진녀 #남주가_애교_많아서_어따_써먹냐 #여따_써묵지 #꽁냥꽁냥_간질간질_붕방붕방 #촉수물_아니에오 #명예_캠퍼스_커플 “생각해 보니까 내 미친 사람 맞는 것 같다.” “…….” “운라희한테 미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금귀
텐북
총 6권완결
4.0(183)
“저는 마탑주가 왜 이 결혼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마탑주는 절…….” “좋아합니다.” 황녀, 샤를리제는 아버지인 황제에게서 갑작스러운 결혼 통보 소식을 받는다. 상대인 마탑주가 자신과의 혼인을 원한다는 이유였다. 아무리 봐도 자신을 좋아하는 눈치가 아닌데. 이 사람, 왜 나하고 결혼한다고 한 거야? “황녀. 저와의 키스가 첫 키스입니까?” 제 꾀에 넘어가 엉겹결에 아킬라즈와 입을 맞추었다. 분명 불쾌해하며 밀어냈어야 했는데 왜 그러지 못한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9,000원
총 168화완결
4.9(2,45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500원
4.9(41)
김파란
문릿노블
4.1(171)
아카데미 신입생 때부터 티격태격하던 마법반 수석 레슈와 검술반 수석 밀리안. 주위에서는 서로 좋아하는 게 아니냐고 놀리지만 레슈는 그런 소식이 들릴 때마다 질색한다. “싫어, 이제 그런 소문 지긋지긋해!” 레슈는 밀리안을 골탕 먹이기 위해 그의 기숙사 방에 잠입하는데 생각지도 않게 일찍 방으로 돌아온 밀리안과 마주친다! “진짜 레슈가 내 방에 있을 리도 없고…. 진짜라면 이렇게 가만히 있을 리도 없고…. 응, 꿈인 거구나.” 레슈는 꼼짝없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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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또
로아
4.2(197)
“이걸로 내가 어떻게 할지 궁금하잖아.” 영준은 4년간 품었던 다나의 궁금증을 훤히 꿰뚫고서 더욱 몸을 밀착시켰다. 그러자 다나를 지탱하던 이성이라는 것도 암흑 속으로 내동댕이쳐졌다. “!!” 다나는 영준을 가뿐히 침대에 쓰러트리고 그 위에 올라탔다. 모든 인내심을 긁어모아 키스대신, 잡기 좋도록 길러진 구불구불한 그의 머리채를 쥐었다.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소장님은 지금 그냥 도구예요. 로봇 같은 거라고.” 삐걱거리는 문짝을 고칠 때 드라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재주감귤
레브
총 4권완결
4.2(39)
#저세상구애의춤을격렬히추는남주 #플러팅을살인예고로받아들이는여주 #연애를책으로배움 #약착각계 #코믹물 새벽 감성에 취해서 쓴 연애편지를 잘못 보냈다. 그것도 하필이면, 전쟁 차출 1순위, 결혼 첫날밤 침대를 부술 것 같은 남자 1위, 크리앙트의 피바다로 불리는 데릭 프리트 공작에게……. 공작님! 제발, 제발 뜯지 말고 반송해 주세요! [(단독)프리트 공작, “편지의 주인공 반드시 찾을 것.”] [(속보)공작성 관계자, “범인 아주 치밀하고 교활해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김다함
연담
총 8권완결
4.3(416)
살인미수까지 저지른 책 속 악역에 빙의했다! 하지만… "내가 벌인 일도 아닌데 굳이 수습할 필요 있나?" 이렇게 된 거 공작 영애답게 놀고먹으며 막 살자! 고 생각한 것도 잠시. "…추, 춥잖아?!" 벌로 쫓겨난 지방 에렐은 추웠다. 엄청나게 추웠다. 동사하기 일보 직전인데, 있는 거라곤 불도 잘 안 붙는 땔감더미뿐! 살기 위해 불꽃의 악마 테오하리스를 불러냈더니.. "고작 벽난로를 피우겠다고 날 불렀다고?" "됐고, 빨리 벽난로에 불 좀 붙여
소장 4,200원전권 소장 33,600원
월간 포포친
4.0(1,852)
naughty: (a) 버릇없는, 외설적인. 치열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포뮬러 원 팀 체이서. 현재 그들의 가장 큰 골칫덩어리는 바로 성적의 기복이 널을 뛰는 팀 드라이버 유리 랭커스터였다. 수석 엔지니어인 채원은 죽음도 개의치 않는 듯한, 극단적으로 무모한 그의 성격에 완전히 질려버렸는데……. *** “자기 목숨이 아흔아홉 개쯤 되는 줄 아는 거야, 뭐야?” 채원은 그들 곁에 거칠게 식판을 내려놓으며 털썩 주저앉았다. 화풀이 주제는 역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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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크레센도
4.1(941)
“양 비서.” 서유의 입술 끝이 바르르 떨렸다. 저 인간 또 시작이네. 그러나 그녀는 귀찮음과 짜증을 싹 지워낸 얼굴로 공손하게 대답했다. 남의 돈 먹기가 어디 쉬운 일이던가. “네, 본부장님.” “나 오늘 어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서유는 높낮이가 전혀 없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멋지십니다.” “헤어 스타일이 좀 올드하지 않아?” “멋지십니다.” “오늘은 특별히 스리피스로 입어봤는데 더워 보이진 않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서유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탁경
4.0(474)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맞선, #능력남, #직진남, #순정남, #동정남, #순진남, #연하남, #사차원남, #능력녀, #계략녀, #냉정녀, #철벽녀, #달달물 사람은 하려면 뭐든 할 수 있다. ‘도망도 갈 수 있고.’ 몰락한 귀족 가문의 딸, 아리아. 스물세 살이 된 어느 날, 결혼시킬 딸이 필요하다면서 찾아온 시크레젠타 공작에게 금화 한 주머니에 팔려 버렸다. ‘마음대로 하게 둘 줄 알고?’ 상대가 아무리 제국에서 제일 잘난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