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묘묘 외 5명
와이엠북스
3.9(134)
배덕하고 절륜한, 욕정과 탐욕 가득한 금단의 순간. 6인 6색 섹슈얼 단편 로맨스, <그래도 하고 싶어> 1. 동거 제안 – 자색련 #나이차커플 #계략남 #유혹남 #연하남 #연상녀 #도도녀 #무심녀 권태와 외로움에서 벗어나려 시작된 버릇 같은 외도의 어느 날, 세연은 남편의 직장 후배인 장현에게 불륜 장면을 들킨다. 입을 다무는 대가로 하룻밤을 요구하리라 생각했지만. “내 남편이라도 되는 것처럼 구네요. 아직 당신 것도 아닌데.” “내 것이 되
소장 4,000원
송민선
R
3.9(537)
[독점]“날 봐야지.” 은주는 침대에 널브러진 넥타이를 주워 진현의 목에 걸었다. 그러곤 바로 넥타이를 잡아 진현의 목을 당겼다. 버티지 않고 진현이 고개를 숙이자 입술이 닿았다. “이걸 원한 거야?” 진현이 입술을 맞댄 채 말했다. 부드러운 입술의 촉감이 좋다. 은주는 붉은 입술을 벌려 혀를 내밀었다. 입술을 가르고 들어온 은주의 혀를 진현이 옭아맸다. 점점 짙어지는 키스에 따라 진현의 어깨에 걸쳐진 은주의 두 다리가 허공에서 바동거렸다. 허
소장 3,600원
신경희
로맨스토리
3.3(7)
“하아……, 제발 들어와.” “싫어, 좀 더 널 느낄 거야.” “밤은…… 하아, 길어.” “나한테는 짧아.” 입술을 말아 올리며 말한 정혁은 민아의 여성 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촉촉하게 젖은 여성이 손가락을 감싸오는 아찔한 감각에 정신이 혼미해 왔다. 천천히 시작됐던 그의 손길이 빨라질수록 민아의 숨결도 빨라졌다. “참지 마. 소리 내. 네, 신음소리 들으면 더 자극되니까.” “하앗!” “흐윽!” 말이 끝남과 동시에 밀려들어 오는 그의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