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신
하늘꽃
총 2권완결
1.8(4)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서로가 사랑하고 식는 타이밍이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면 현실은 그 타이밍이 맞지 않아 많은 괴로움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여기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 타이밍이 완전 다른 커플이 있습니다. 초일류 재벌의 트라우마를 치유해 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오해해 서로가 짝사랑으로 많은 시간을 돌아가지만 결국 상처를 통해 성장해 나아가 서로가 완벽한 타이밍을 만나게 되는 기적 같은 이야기. -본문 중에서- 나는 설레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하이
조은세상
1.5(2)
귀족의 아버지에게서 버림 받아 아치레노 백작가에 팔려온 노예의 딸 카탈레시스. 갖은 학대를 받고 굶주리며 헐벗게 자라온 노예 소녀가 자라 어느덧 성년의 여인이 되었다. 결국 저주받은 파베리안 성을 도망치는데, 도망간 노예를 다시 찾아낸 새 주인은 백작가의 프레스톤 도련님. 그는 그녀에게 믿지 못할 청혼을 그녀에게 하고 마는데……. “결혼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프레스톤 도련님.” 그녀의 어깨에 새겨진 검은 표식을 발견해낸 프레스톤은 그녀에
소장 3,200원
하이마이디어
페퍼민트
총 6권완결
4.1(121)
뛰어내렸다. 내 손으로 택한 죽음이었다. 그러나, 눈을 떴을 때는 삼류 소설 속 시한부 악녀 ‘셀리나’에 빙의되어있었다. 어차피 바라지 않던 목숨. 비참한 죽음을 원치 않는 셀리나를 위하여 다시 스스로 죽음을 택할까 했는데…. 어째 이번 생은 조금 다르다. 가족, 친구. “나에게서 파트너 자격을 앗아가지 말아요, 셀리나.” “감히 제가 욕심내도 될까요?” 그리고 사랑까지. 무감각한 삶 속 소중한 것들은 쌓여가는데, 죽음의 그림자는 멈추지 않고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7,500원
살오른 곱등이
크레센도
총 5권완결
4.3(452)
소설 속 조연으로 환생했다. 그것도 피폐 로맨스 소설 <헤스티아의 그놈들> 속 오작교 역할로. 어차피 연애는 물 건너갔고, 빚밖에 없는 가문의 미래는 참담하고. 공무원이 되어 전생에 못 이룬 부귀영화 좀 누려보려고 했더니……. 원작과 달리 남주들이 이상하다?! "상상해봐라, 슈슈가 누굴 보면서 얼굴 붉히고 수줍어하게 생겼나?" "와…… 그럼 진짜 좋겠다." 코리가 멍하니 하일리를 바라보며 말하자, 이브가 인상을 쓰며 혼자 중얼거렸다. "데리고
소장 4,500원전권 소장 2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