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루
로튼로즈
총 4권완결
4.6(7)
그림 속에 가둬진 신부, 영원히 숲을 헤매게 된 사내, 저주에 걸린 왕자, 인간이 된 구렁이, 사랑을 느끼게 하는 목걸이, 탑의 마법사, 기억을 잊고 어려지는 여인, 왕과 왕비의 몸을 얻은 남녀, 공주의 마음을 희롱하는 스승. 다양한 이야기꾼이 모여 그들이 기록한 기묘한 사랑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상하고 기묘한 이 사랑은 과연 누구의 이야기가 가장 아름다울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사이코킥
어썸S
3.9(8)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경에게는 수치스럽고 면목 없지만…… 부탁해도 될까요?” 몇 달 전부터 수도에 창궐한 전염병으로 인해 바체라의 국왕 리하르트는 어쩔 수 없이 샤흐나교에 막대한 돈을 지불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타락할 대로 타락해 버린 샤흐나교지만, 그들의 성력만은 진짜였기에. 마뜩잖은 마음으로 샤흐냐교의 사절단을 마중 나온 리하르트는 더없이 탈속한 듯한 분위기와 자신의
소장 1,000원
4.1(15)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참 이해가 가지 않는단 말이죠. 이렇게 될 걸 누구보다 잘 아시면서 우리 성녀께서 왜 쓸데없이 성력을 낭비하고 다니시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아니면 사실은 이런 상황을 즐기시나요? 하긴 우리 성녀께선 워낙 야하시니까.” 타락할 대로 타락해 버린 샤흐나교의 성녀 앨리시아. 세상 누구보다 고결하고 아름다운 그녀를 성기사 세자르는 진심으로
김백작
레드라인
총 3권완결
4.3(101)
* <두 형제의 가이드>는 3편으로 이루어진 시리즈물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스퍼는_둘_가이드는_하나 신입 가이드 재희는 발령 직후 에스퍼 태준을 만났다. “다른 사람과는 하기 싫습니다. 재희 씨가 아니면.” 자상하고 친절한 태준에게 첫눈에 반한 재희. 그런 어느 날 그가 어딘가 평소와 달랐다. * 손가락이 스타킹의 구멍 난 곳을 빙그르르 돌며 문질렀다. “준비된 가이드네. 바람직해.” “젖탱이도 존나게 크고.” 돌연 커다란 손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비로
야릇
0
흥분했을 때 남자들의 속마음이 듣는 신통한 능력을 가진 신혜. 그녀는 섹스할 때마다 발정 난 남자들의 속마음을 듣고는 진실한 사랑에 대해 의심하는데….
오스카
알사탕
1.0(1)
#초능력 #능력녀 #원나잇 #여공남수 #개그/코믹 #절륜녀 #유혹녀 #절륜남 수학 천재인 아름이에겐 은밀한 비밀이 있다. 그 비밀로 인해 그녀는 뇌의 40%를 사용할 수 있다는데! 삼수생 시절, 명문대에 다니는 과외 선생님 용수로 인해 이 재능이 처음 발현되었다. 하지만, 이 재능의 비밀을 알게 해준 건 대학 선배 주환이었다. '선배랑 하면서 오르가슴을 느꼈더니, 마치 천재가 된 것 같아. 그럼 오르가슴이 나를 천재로 만드는 건가?’
장난감시계
3.6(9)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능력자연합 민간인보호부 부서장, 한서율 특별한 능력으로 민간인들을 보호하며 모두에게 히어로로 칭송받던 그녀는, 어느 날 백화점 폭발 사건을 저지하기 위해 사건 현장에 나갔다가 그만, 은사의 대장이자, 능력을 가늠할 수 없는 위험인물인 재스퍼의 덫에 사로잡히고 만다. “……차라리 그냥 죽여.” “아니, 너는 절대로 쉽게 죽이진 않을 거야. 너는 내
꾸금
일리걸
3.5(19)
*본 도서에는 다인플, 강압적 관계, 이종 간의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어느 날 이세계의 마족들이 지구에 쳐들어왔다! 여신의 힘을 받은 마법 전사 래나는 동료들과 함께 마족에 맞서 싸우지만 끝내 마족들에게 끌려가고 마는데, 마족들은 래나의 몸을 취하면 자신들이 살 수 있다며 희생을 강요한다. “너 하나만 희생하면 돼. 그러면 지구도 살고 우리도 산다.” “으흐흐흑.” 끝없이 몰려드는 마족들. 크고 작은
이기옥
더로맨틱
총 2권완결
3.6(8)
“저주를 풀기 위해선 그 후손 중 한 명하고 아가씨가 사랑에 빠져야 한다는 거야. 그게 네 지금 주인이야. 아, 물론 연아 아가씨도 그렇게 해야 해.” “뭐라고?” “정확하게 말하자면 연아 아가씨의 후손도 그 도련님의 후손이 사랑하게 만들어야 해.” “그쪽도 인형이라며? 그럼 우리 주인이 인형인 나하고 연아의 자손인지 후손인지하고도 사랑을 해야 한다는 거야?” “원칙으로는 그래야 하지만 쌍둥이가 태어났어. 그래서 각각 사랑을 하면 돼. 그러면
소장 2,700원전권 소장 4,860원(10%)5,400원
빠라
4.1(14)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무님, 혹시 질투하시나? 에이, 설마…….’ 다이아몬드 수저 재벌 4세에 조각같이 잘생긴 외모, 능력까지 매우 출중한, 그야말로 신이 온갖 장점을 몰빵한 남자, 윤건영. 자신의 완벽한 상사가 유체 이탈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 하윤은 상사의 허풍에 시달리지 않기 위해 그와의 관계를 계속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하윤의 첫
광배근
젤리빈
3.8(9)
#현대물 #초능력 #원나잇 #첫경험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연하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계략남 #연상녀 #동정녀 #소심녀 #순진녀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주인공에게는 특이한 능력이 하나 있다. 바로 남자들을 보면, 그들의 아랫도리가 투시되어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연애 한번 제대로 못 해보고, 동정의 몸을 유지하고 있는 주인공에게 그 능력은 아무런 쓸모도 없어 보인다. 오히려 갖가지 망상만을 자극하는 부작용만 불러올 뿐이다. 그러다가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