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
다옴북스
총 2권완결
0
고시원과 학원에서 하루를 보내는 공시생 동구는 엄마 손에 이끌려 지리산 장군보살에게 가서 요상한 말을 듣는다. “이번엔 무조건 붙어! 대신 부적 하나 쓰고, 몸에 칼을 대야 돼.” 부적 팔아먹으려는 속셈인가? “그리고 보이지 않던 게 보이면 날 찾아와.” 뭔 개소린가 싶었는데... 안과 이벤트 당첨으로 라식 수술을 하게 된 동구에게 전에 보이지 않던 이상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심지어 매혹적인 귀신이 나타나 여자친구가 되어주겠단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