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룬
필연매니지먼트
4.7(412)
[마녀를 삼킨 사자는 로맨틱 섹슈얼의 연작입니다. 동일한 세계관을 가졌지만 별개의 이야기이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게빈 스튜어트는 사악하고 천박한 마녀였다. 터질 것 같은 가슴과 허벅지는 물론, 도발적인 눈매와 도톰한 입술이 남자들의 섹스 판타지를 자극했다. 그녀는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게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이자 가장 황홀한 섹스를 하는 여자로도 유명했다. 사춘기 소년들의 첫 몽정 상대로 가장 많이 꼽힌 여자가 할리우드 섹시 스
소장 7,140원
총 3권완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200원
연(蓮)
(주)신영미디어
4.1(8)
순전한 빛의 여인을 아로새긴 한 남자의 봄볕 연서(戀書) 날개 없이 시계탑에서 추락하고 있는 이는 틀림없이 그대였다. 내 눈이 멀도록 영롱히 반짝이던 그대가 이 행성에서 왕으로까지 군림해 가며 10년간 한결같이 찾아 헤맨 그대가 어찌하여 죽음으로 치닫고 있는지 애가 타지만 이제 내가 그대에게 생기(生氣)를 불어넣으리라. 허공에서 안아든 그대를 결단코 놓치지 않으리라. 찬란한 천인(天人)의 품에 스며든 한 여인의 에메랄드빛 연가(戀歌) 금빛 머릿
소장 4,000원
이미연
웰콘텐츠
3.2(29)
살기 위해 도망쳤지만, 괴물의 손아귀로 떨어지고 말았다. 괴물이 원하는 ‘색시’가 ‘먹이’인지 ‘여인’인지는 알지 못한다. 그저 죽음을 각오하고 뛰어든 그 길에서 사랑을 만나버렸을 뿐이다. “사람이어요. 그쪽은 사람이어요. 대체 누구예요. 누가 그쪽을 금수만도 못하게 살게 했어요. 내가 다 혼내줄 거예요. 내가 다…….”
소장 3,000원
김경미
로맨스토리
총 2권완결
4.5(13)
〈강추!〉예의바른 가면으로 자신의 복수심을 숨긴 세진은 리조트 단지를 구하기 위해 내려간 산에서 작은 산장을 보게 된다. 그리고 이어진 알 수 없는 꿈들. 이끌리듯 다시 찾은 산장에서 눈을 닮은 한 여자를 만난다. 예경은 자신이 언제부터 이곳에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았다. 모든 것들이 희미하기만 했다. 그 속에서 자신을 찾아온 남자를 만난다. 먼 과거에서부터 시작된 인연이 마침내 다시 이어지기 시작했다. 김경미의 로맨스 장편 소설 『눈노을』 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에피루스
4.2(22)
<에피루스의 네버엔딩 이벤트!> 에피루스 출판사의 리디북스 론칭을 기념하여 1권 무료부터 최고 50%할인까지! 끝없이 드립니다! 이벤트 도서 모두 보러가기> 에피루스 베스트로맨스세트 10% 특별할인! 세진을 따라 서울에 오게 된 예경은 점점 생기를 잃어가고, 그런 그녀를 보며 세진은 풀지 못하는 답답함을 느낀다. 산의 기운이 필요한 예경은 돌아가고 싶은 마음과 세진을 사랑하는 마음 사이에서 갈등한다. 한편, 세진에게 원한을 품은 자들은 예경을
소장 4,500원(10%)5,000원
가하
4.0(27)
태원의 후계자 류세진은 사업 진행을 위해 을동을 찾고 그곳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 예경을 만나게 된다. 자신도 모르게 그녀에게 이끌린 세진은 예경을 소유하겠다고 결심하지만, 세진을 노리는 검은 그림자는 서서히 그를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피우리
총 2권
4.5(2)
200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아주 예의바르고 똑똑하며 사려 깊은 젊은이의 모습을 겉으로 두른 채, 마음속으로는 복수의 날을 벼르는 세진. 리조트사업에 꼭 필요한 산의 주인에게 거절당하고 돌아오던 길에 올라본 그 산에서 하얀 지붕의 집을 먼발치에서 보게 되고, 그 후부터 왠지모를 답답증과 함께 계속 꾸게 되는, 얼굴도 모르는 여자에 대한 안타까운 꿈. 열흘 만에 다시 오르는 그 산에는 벌써 흰 눈이 쌓여있었고, 그곳에서 어렵게 하얀 지붕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