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만화 e북 신간

학교가 가까우니까…라는 이유로 후배 야나기의 아파트를 제2의 집으로 삼았던 타케이는 답례 대신 상습 지각범인 야나기를 두들겨 깨우고 밥을 먹여 학교에 보내는 역할을 자처하고 있었다. 친구들은 자신과 야나기의 관계가 이상하다며 '야나기가 너를 너무 좋아하는 거야'라고 하는데. 확실히 길들여져 있다는 자각은 있었다. 그저 거기에 우월감을 느끼지 않고 담담히 흘려 버리고 있었을 뿐. 그러나 타케이의 태도는 야나기의 감정에 변화를 주고 있었는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입니다. 직장 동료이자 섹스 프렌드 관계를 맺고 있던 유우와 료스케. 하지만 료스케의 해외 부임을 계기로 연락이 끊어지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일본에 귀국한 료스케가 말썽을 일으켜 경찰서에서 다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심지어 집을 구할 때까지 유우의 집에서 함께 지내겠다고 하는데…?! 전 섹스 프렌드였던 동료와 한 지붕 아래에서 사는 기묘한 생활이 시작되자, 유우는 과거의 어떤 약속을 떠올린다.

"오늘부터 너는 내 정부다!!!!" 조직의 미래를 짊어진 부두목으로서 휘황찬란한 야쿠자의 길을 걷고 있던 반. 그런 그가 라이벌의 술수에 당해 하룻밤사이에 몰락하고 만다. 원수에게 보복하고 명성을 되찾겠다 다짐하지만, 복수를 위해 손을 잡은 이가 적진의 넘버 원 호스트라니?!?! 심지어 만나자마자 느닷없이 정부로 삼아달라니 무슨 헛소리야!!!! 과연 엘리트 야쿠자로 멋들어지게 다시 피어날 수 있을까?! 등장인물이 하나같이 남다

인기있는 테라노와 불량아+험악한 인상의 쿠마자키. 접점 같은 건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지만, 실은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연인 사이. 키스 다음으로 나아가고 싶은 나머지 너무 적극적인 테라노에게, 키스조차 익숙해지지 못한 너무 순진한 쿠마자키는 「무리야!」라는 말로 격렬하게 거절하고 그 자리에서 도망친다. 원하는 것은 자신뿐인 건가 싶어 불안해지는 테라노. 일주일 후, 쿠마자키의 집에 초대받으며 그의 페이스에 맞춰 서두르지 않고 가겠노라

"누군가 다른 사람이 …만져줬으면 좋겠어." 의뢰인을 괴롭히는 꿈속 악귀를 물리치던 신이범은 도리어 역을 맞게 된다. 문제는 그 역이 '불타는 성욕'으로 발현된다는 것…! "…도와줄게요. 신이범 씨가 원하는 대로 해요." 아르바이트생 한정오는 이범을 따라 꿈속에 들어갔다가 불타는 성욕을 진압(?)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맞닿은 몸의 부피감, 끌어안은 압력, …그다음은? 더 깊이… 더 깊이 닿고 싶어.'

진구지 요리는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에서 만난 고지식한 노자키 레이의 기습적인 미소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학교에서 볼 때마다, 기숙사에서 만날 때마다 마음은 더욱 깊어지고, 언젠가 만져보고 싶다고 꿈까지 꾸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술자리에서 술에 취해 기숙사로 돌아오니 자신의 침대에서 노자키가 자고 있었다. …뭐야, 이거?! 최고로 행복한 꿈인데? 꿈이라면 만져봐도 괜찮겠지? 감촉도, 숨결도 전부 생생한데… 응? 설마

가사 마스터 게이 대학생& 여자 없이 못 사는 바람둥이의 무자각★발정 BODY 러브!! 대학생 메구로의 고민은 바람둥이 이성애자 친구 아키노다. 메구로가 게이인 걸 알면서도 여자 친구한테 차일 때마다 메구로네 집으로 기어드는 아키노. 「네 요리랑 집 냄새―단단한 근육의 감촉 없이는 치유가 안 돼!!」라며 메구로를 눕히고 만져대던 아키노는 결국 키스에 자위까지 함께하게 되고!! 주변 사람들은 「너희 그거 완전 사귀는 거」라고

인싸인 시온과 고독한 늑대 같이 쿨한 소우타는 같은 세미나를 듣고 있다. 성격이 정반대인데다 접점이 없는 두 사람이었지만, 어느날 밤 시온이 막차를 놓치고 소우타네서 자게 된 걸 계기로 의기투합하게 된 둘은 빈번히 집에 자러가는 관계가 되고, 시온은 소우타가 숨기고 있던 얇은 책을 우연히 발견하는데.... 펼쳐보니 거기에는, "소우타..., 네 xxx가 날 물고 안 놔줘." "시온! 앙, 앙, 기분 좋아, 가버려...♡"

외판부에서 일하는 엘리트 콤비 에비사카 와타루와 이노 아유무는 「결혼한다면 와일드계 와타루」「사귄다면 왕자님계 아유무」 라는 말을 듣는 사내 인기 투 톱. 하지만 주말에는 둘이 함께 편한 차림으로 게임 삼매경, 평소의 대외용 얼굴과는 달리 서로의 앞에서만 원래 모습을 보여주는 관계가 좋고 조금이라도 오래 가장 가까운 친구로 지내고 싶어서 아유무는 진짜 마음을 계속 숨겨 왔다. 와타루에게 접근하는 여자들을 쫓아내면서 일과 사생활

"누군가 다른 사람이 …만져줬으면 좋겠어." 의뢰인을 괴롭히는 꿈속 악귀를 물리치던 신이범은 도리어 역을 맞게 된다. 문제는 그 역이 '불타는 성욕'으로 발현된다는 것…! "…도와줄게요. 신이범 씨가 원하는 대로 해요." 아르바이트생 한정오는 이범을 따라 꿈속에 들어갔다가 불타는 성욕을 진압(?)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맞닿은 몸의 부피감, 끌어안은 압력, …그다음은? 더 깊이… 더 깊이 닿고 싶어.'

서브(Sub)라는 사실을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테오. 외로웠던 그를 집사로 고용해 준 것은 호죠 가문의 장남, 미나토였다. 그를 운명의 돔(Dom)이라고 생각하며 사랑하고 있었지만 미나토와의 플레이는 그저 난폭하기만 했고, 테오의 몸 상태는 점점 더 나빠지고 만다. 그러던 중, 본가에서 온 집사 케이에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들키고만 테오. 미나토와 자신의 관계를 비밀로 하는 대신, 케이와 플레이하게 되지만… 처음 느껴보는 부드러운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