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소설 e북 신간

여러 남자와 섹스하는 걸 즐기던 블라디미르는 마법사 알렉세이의 집착을 받게 된다. 두 사람 사이에는 그가 기억하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은데……. * 알렉세이가 황홀한 표정으로 말하자 블라디미르의 페니스가 부풀기 시작했다. 그는 이 상황에서도 몸집을 키우는 자신의 페니스가 야속하게 느껴졌다. “당신도, 흐읏, 저를 원하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이렇게 단단해진 거잖아요. 맞죠?” 알렉세이는 구멍으로 블라디미르의 페니스를 집어

“나는 인간이 한 90%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들고 있던 펜대로 책상을 탁, 탁, 치는 하준의 표정이 한껏 진지했다. “타노X도 물렀다니까. 절반이라니.” 연하준의 헛소리에 오늘도 배서우는 머리가 지끈거렸다. * 한국대엔 미친개가 한 마리 산다. 멀리서 보이기만 해도 모두가 둘러 가고 피해 가는 경영대 미친개, 연하준.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 건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제멋대로 날뛰

[ 퀘스트 1; 주요 인물들에게 사과하세요. (0/3) ] (★TIP. 사과를 해 보지 않은 당신을 위한 꿀팁★) *새하얀 마음으로 갱생되기 위해 크림빵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요? “미안해. 지금까지 해 온 것들 전부 사과할게.” 분명 죽었던 내가 하루아침에 소설 속 악역이 되어 버렸다. 이 삶을 끝내기 위해서는 소설 속 악역 ‘민유운'이 되어 사과를 하고 용서를 받아야 한다. 근데, 어째서일까? 메인수는

#현대물 #아이돌물 #첫사랑 #절륜공 #다정공 #집착공 #미남공 #연상공 #미인수 #상처수 #잔망수 #햇살수 #유혹수 #다정수 #동정수 “아앙! 흐으흐응! 흐응! 흣, 하아아앗!” 발정 난 늑대 한 마리의 짐승 짓이라는 뜻은 이런 때 나오는가 보다. 구멍에 박히는 순간에도 로이는 돌아가신 할머니가 읽어주셨던 [빨간 망토 소녀와 늑대 이야기]를 떠올렸다. ‘그리하여, 빨간 망토 소년은… 늑대한테 잡아먹혔습니다….’ 물론,

#동양풍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삼촌이 돌아가시고 떡집을 물려받은 도현. 그에게는 최근 고민이 하나 있었다. 바로 옆 마을까지 소문이 날 만큼 인기가 좋았던 삼촌의 떡집이 제가 물려받은 이후부터 천천히 망해 가고 있다는 것. 고민하던 도현은 결국 죽기 전 삼촌의 당부를 떠올리고, 삼촌이 말했던 대로 ‘떡의 정령’을 불러 보기로 한다. 박 씨 할머니의 말대로 치르게 된 의식. 그리고 거기서 튀어나온 ‘떡의 정령’

#현대물 #오메가버스 #열성알파수 #우성알파공 #이공일수 규현은 올해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다. 그런 규현의 꿈은 바로 연애를 해 보는 것! 하지만 열성 알파는 대우가 좋지 않아서 그러기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나오는 애들 완전 호감상에 진짜 귀엽더라. 그리고 알파든 베타든 혹은 열성 알파든 상관없다더라고. 과팅 할래?] “좋아!” 그러던 중. 뜻밖의 제안이 도착했다! 그리고 규현은 이 기쁜 사실을 어릴 적부터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근친 요소, 투홀투스틱, 임신 중 관계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양성구유 #산란 #다공일수 #다같살 #인외공(고블린) #미남떡대수 몬스터를 소탕하고자 숲속에 들어온 어느 날. 제라크와 일행은 돌연 고블린들의 습격을 받는다. 강한 충격에 정신을 잃고 눈을 떴을 때, 제라크는 혼자였다. 그것도 어두컴컴한 굴속, 쇠사슬에 묶여 헐벗은 채로. “

“뭐라고? 뭘 하고 싶다고?” 어이가 없어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옆집에 사는 동호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 어깨를 으쓱거렸다. 지금 본인이 뭐라 지껄였는지 알지도 못하는 듯했다. “다시 말해줘? 너랑 하고 싶다고.” “뭐? 너?! 이게 귀엽게 봐주니까 형한테 버릇없이…” “좋아, 형이랑 하고 싶어. 됐지.” 동호가 아랫사람을 대하듯 한쪽 어깨에 손을 올리더니 툭툭 두드리기까지 했다. 아무래도 이

“선비님이 원하시는 거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이루지 못할 거라…” “보아하니 고생을 많이 하는 모양이구나. 으음… 네가 참으로 마음에 드는구나. 이걸 주도록 하지. 원하는 대로 되면, 너도 내가 원하는 걸 줘야만 하느니라.” 갑자기 사내가 한쪽 손을 올려 입을 가리더니 뭔가를 토해내는 듯했다. 순간, 사람이 아닐지 모른단 생각이 번뜩 들었다. 말로만 듣던 귀신이나 괴수를 직접 보게 된 건가 싶어 온몸이 굳어버렸

자신을 혐오한다고 믿고 있는 로운에게 자위하는 모습을 들켜버린 송우. 설상가상, 남자라면 있어서는 안 될 곳이 자신의 몸에 있다는 사실까지 그대로 발각되고 만다. 당연히 혐오의 시선을 받을 거라 생각했지만, 로운은 뜻밖에도 돌연 그에게 자위하는 모습을 다시 보여 달라고 요구하는데……. * * * “으읏, 안돼, 흣, 싫어, 지금 박으면……, 흐으읏!” 로운은 송우의 귀에 대고 낮고 거칠게 속삭였다. “이렇게 질질 감기면서, 안 된다고?”

1. 사이좋은 삼 형제와 늑대 *배경/분야: BL,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동거/배우자 #금단의 관계 #일공다수 #리버스 #인외존재 #SM #감금 #하드코어 #고수위 #장내방뇨 #공이었수 #짭근친 #미남공 #강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남수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소심수 #까칠수 #츤데레수 #떡대수 #연상수 *공: 한우빈(막내 돼지) *수: 한우설(첫째 돼지), 한우연(둘째 돼지), 청랑(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