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는 2021년에 출간된 작품의 외전증보판이며, 작중 일부 내용이 변경되었으나 전체적인 줄거리는 동일한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작품 <애인의 다리가 넷이 되어버렸다>와 동일한 설정 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현대물 #동거물 #미스터리 #더티톡 #양성구유 #로맨스코미디 #임신수 #중년수 #떡대수 #집사수 #절륜수 #절륜공 #재벌공
소장 900원전권 소장 2,250원(10%)2,500원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불쾌할 수 있는 성적 표현, 여성과의 관계, 더티토크 등의 자극적인 묘사와 비윤리·비도덕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 간땡이가 부었다? 감히 사채업자한테 공사를 쳐?” 부모님의 빚 때문에 상록에게 평생을 묶여 버린, 호스트바의 에이스 김은호. 그게 스물아홉 살 정연우에게 주어진 삶이었다. 상록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며, 매일매일 거짓 사랑을 속삭여야만 하는 생활. 끔찍한 하루하루를 견디다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0,700원
모든 것이 물에 잠긴 세계. 살아남은 대륙들 중에는 땅을 지탱하는 화족(花族)이 있다. 청화진에서 약재상을 운영하는 청연은 사람 잡아먹는 팔자를 지닌 미인으로 소문이 자자하지만, 사실은 청화진을 지탱하는 화족이다. 화족은 살기 위해서 복수꽃을 먹어야 한다. 말린 복수꽃을 구하던 청연은 쓰레기장에서 태무원과 마주친다. “예쁜 쓰레기야. 너지? 나 바람맞힌 사람.” 청화진의 첫 번째 불문율, 태무원과 얽히지 말라. 군
소장 2,970원전권 소장 30,690원(10%)34,100원
※ 본 작품에는 살인 및 폭력적인 장면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릴 적,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밀항으로 바다를 건넌 호경은 열아홉에 혈혈단신으로 팔라완에 남게 된다. 천국이라 불리는 동시에 안쪽 깊숙이 지옥을 숨겨 둔 섬. 말 그대로 무법 지대나 다름없는 팔라완 남부 끝자락에서 불법 신분인 그는 더러운 것들을 청소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물결치는 새파란 천국이 지긋지긋해졌을 무렵 불현듯 나타난 낯선 인물. 무엇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3,300원
*본 도서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BDSM 등의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및 독서에 참고 바랍니다. 대부업체 ‘벤처 캐피탈’의 젊은 대표, 재계의 다크호스이자 타고난 도미넌트인 공현성. 그리고 부도 위기에 처한 미디어 제작 기업 혜수의 대표, 이연수. 연수는 현성의 투자로 회사를 살리기 위해 감히 그에게 일대일 미팅을 청하는 모험을 감행한다. “저는 혜수를 계속 운영하고 싶습니다.” “미안합니다. 제게 이득이
소장 1,300원
<위험한 선택 1>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적 묘사, 약물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긴장할 것 없어. 난 당신을 도우려는 거야.” 아무런 계획 없이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수한’은 낯선 현실에 이리저리 치이던 중, 우연히 ‘케이’를 만나게 된다. 이게 웬 행운일까. 케이는 좋은 조건으로 수한을 자신의 회사 청소부로 고용하고, 덕분에 수한의 불안했던 생활은 빠르게 안
소장 1,170원전권 소장 2,520원(10%)2,800원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낙서플, 배뇨플 등의 호불호가 나뉘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앙다문 입술이 체리처럼 붉어서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것과 별개로 짜증이 난 지호가 음산하게 뇌까렸다. “씨발, 대답.” “……하지 마.” “아, 형. 배워야 할 게 너무 많다.” 한심함이 가득한 목소리로 말하는 주제에, 지호의 표정은 몹시 즐거워 보였다.
소장 900원전권 소장 3,300원(2%)3,400원
(※ 도서 내 장내 방뇨, 더티 토크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하는 10년 전, 폐허 속에서 태건에게 구원받았다. 불면 날아갈까, 건드리면 깨질까. 시하가 성인이 된 지금까지 애지중지한 남자를 어떻게 안 사랑할 수 있을까? 시하는 필연처럼 태건을 좋아하게 되고, 그에게 고백 공격을 퍼붓기 시작했지만! “하……. 애기가 아직 어려서, 뭘 잘 몰라서 이러는 거야. 대체 나 같은 아저씨가 뭐가 좋아, 응?
소장 3,600원
세계 랭킹 1위, S급 헌터 ‘공명왕’이 건재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최악의 던전 브레이크를 앞둔 정부와 헌터협회는 국가 멸망을 막기 위해 던전 전문 분석가를 모셨다. “게이트에 S급 헌터를 한 명씩 넣어 굶겨 죽이면 그 기간만큼 던전 브레이크는 미뤄질 겁니다.” 그 말을 들은 루하는 생각했다. ‘저 새끼 지금 뭐라고 씨부리는 거냐.’ 아무리 들어도 던전에 S급 헌터를 제물로 바치란 소린데. 반사적으로 국내
소장 2,000원
더럽고 추악한 것들만 남은 무법 지대, 속국. 쌍령은 그곳에서 ‘네임 흥신소’를 운영한다. 그의 옆에는 대충 휘갈겨 쓴 팻말이 있다. [불륜 뒷조사 안 함 청부살인 좆 까 증거 수집 안 한다고] [남의 네임 짝이 궁금하신 분/남의 약점이 궁금하신 분 환영] 쌍령은 쫓기는 신세다. 온 세상이 쌍령을 잡으려 혈안이 돼 있다. 고귀한 본국에서, 가장 고귀한 자들의 네임 정보를 훔친 죄였다. 그리고 붙잡혔다. 속국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꿈을 포기하지 못해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며 연극 무대에 서는 무명 배우 차서주. 어느 날 대형 배우들을 케어하는 바다 액터스에서 연락이 온다. “이제 재능 착취 그만 당하고 제 값 받읍시다. 딜은 내가 할 테니까 차서주 씨는 앞으로 연기만 해요.” “정말로 제가 연기만 해도 되는 걸까요?” “그럼 배우가 연기만 잘하면 되지, 뭘 더 합니까.” 이번에도 기대하고 헛물 켰다가 실망하는 결과로 끝이 날까 두려워 직설적으로 묻길 택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