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소설 e북 신간

*본 작품에는 각종 성적 언어 표현 및 하드코어한 플레이, 강압적 관계, 촉수를 제외한 인물 간의 관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촉수로 환생한 아서아시모프러브크래프트, 눈앞의 중년 남성에게 첫눈에 반해 버리는데……. 첫사랑을 향한 여정이 시작된다. 0. 아서아시모프러브크래프트 1. 견습 서기관 에이엄 2. 근위기서 왈터 3. 근위기사 버나드 4. 자작 밀리언 5. …….

에이븐은 이쯤 되니 상대가 어디까지 할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물었다. "제가 뭘… 해야 하는데요?" "결혼" 자신의 결혼 상대라 함은 비록 후보도 되지 못하는 희망 사항이라도 한 명뿐이 없었다. 에이븐은 그녀가 그림의 떡이라는 걸 알면서도 얌전히 대꾸했다. "르아윌과는 아직 합의되지 않은 문제입니다." "나랑 하는 거야" "…그녀와 겨, 결혼 하시나요…?" "나랑 너랑 하자고" "…." "지금

#헌터물, #여장공, #키작공, #미인공, #계략공, #냉혈공, #속였공, #떡대수, #허세수, #찌질수, #가오없수 채희(공) : 168cm, 검은색 긴 머리카락에 갈색 눈. 순하고 부드러운 인상의 미인. 24살 사회 초년생이나 스케줄관리도 꼼꼼하고 성격도 상냥해서 금방 손윤재의 여자친구이자 비서가 되어 그와 함께했다. 그러나 실상은 나이도, 이름도, 성별도 속인 산업 스파이. 길드장인 손윤재를 손안에서 굴리기 위해 그의 취향에

[매일 밤 당신에게 익명의 문자가 배달됩니다. 끌리는 상대에게 파장을 보내세요.] 스펙 넘사. 보기만 해도 빛나는 청춘들이 보여주는 애정 스파크! 본능, 그 이상! 페로몬이 팡팡 터지는 스파클 하우스에 입주한 6명의 짜릿한 동거. 설렘, 우정, 사랑 모든 게 고자극으로 반짝인다! <스파클 하우스>에 어서 오세요! 망할 불경기. 시류를 타고 망해버린 영화감독 시윤화는 인지도를 얻어 차기작 투자금을 땡기려고 최고 알파와 오메가 짝짓

“내 꿈도 당신이었어요.” ‡줄거리 흡혈로 오랜 시간을 살아온 박희율은 어느 날 종말이 다가오는 꿈을 꾼다. 그것이 단순한 꿈이 아님을 아는 그는 종말을 대비하고자 피를 제공해 줄 아이, 승을 입양한다. 승이 평범한 가족처럼 느끼도록 노력하며 희율은 앞으로 다가올 난관을 극복할 수 있게끔 대피소를 마련하고 승을 가르친다. 다행히도 승은 희율을 잘 따르고, 피를 나눠줘야만 하는 그를 무서워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결국 종말이 다가오고 게이트에

* 본 도서에는 유사근친,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등장하오니 작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동거 #가족 #짭근 #배덕 #일상물 #나이차이 #소유욕/독점욕 #금단의관계 #첫사랑 #역키잡물 #하드코어 #미남공 #연하공 #복흑/계략공 #능욕공 #집착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까칠수 #단정수 #연상수 하여튼, 그 애는 이상한 구석이 있었다. 어디가 이상하다고 콕 집어 말하기에는 이유가 부족했다.

“기필코 대군의 목숨을 제 손으로 거둘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나를 돌봐준 좌상을 위해 목숨을 걸기로 했다. 좌상의 딸인 후궁이 낳은 소생이 보위를 물려받게 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었다. 내시로 위장해서 궐에 들어왔는데 대군을 쉽게 만날 수가 없다. 호시탐탐 기회를 보던 중, 한 사내를 만나게 되었다. “희빈마마의 처소에 있는 내관이냐?” 순식간에 엉덩이 사이를 손가락으로 꾹 누른 사내는 숙원의 아들인 해운군이었다. 그날부터

#현대물 #SM #조교물 #하드코어 #피폐물 #능욕공 #모브공 #평범수 #자낮수 #굴림수 #순진수 #M성향수 #더티토크 #고수위 #도구플 #야외플 "당신의 가장 깊은 욕망을 구독하세요." 반복되는 일상, 회색빛의 도시. 평범한 회사원 이서준의 삶은 지루함 그 자체였다. 단 한 번의 자극, 단 한 번의 일탈을 위해 의문의 VVIP 구독 서비스, <월간 주인님>에 결제하기 전까지는. 『첫 번째 상자에는, 세상과 단절시킬 '연결고리'를.』 『두

깊은 산맥마다 푸른 기가 넘실거리고, 삼면을 둘러싼 대양의 기운을 받는 조선. 어느 날, 나라 곳곳에서 기이한 사건들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각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람들이 죽어 나가거나 한 마을에 스물이 넘는 백성이 목을 매달아 죽는 등, 일반적인 상식으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 그런 와중 착호갑사의 대장인 도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 내는 괴물을 사살하고, 궁으로 복귀하여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미스터리/오컬트 #요괴 #주술 #인외공 #저주인형공 #삶이꼬였수 #명이짧수 “여기 책 수선하는 데 아니었어요?” 평범한 출판사 [명범서관]의 꼭대기 층에는 수상한 책 수선실이 있다. 그런데 수선…은 무슨. 책을 짝퉁으로 만들지 않나, 관련된 모든 소동을 해결하기도 하는 심부름 센터에 가까웠다. 그리고 그곳에 입사하게 된 유일한 인간인 나. 날 고용한 이유가 주술이 통하지 않는 특이 체질 때문이라고? ‘동료들이 요괴라니.’ 내 인생이 망

친구라 믿었던 이에게 보증사기를 당하고 막대한 빚을 지게 된 에릭 밀러. 급전을 벌기 위해 콜보이를 병행, 식당 홀서빙 직원으로 일하며 하루하루 버겁게 살아가고 있었다. 몸을 판다는 사실에서 기인한 자괴감과 그런 짓까지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줄어들지 않는 부채에 한없이 지쳐갈 무렵. 친구인 클리브에게 성인 동영상 출연 제의를 받게 된다. 에릭은 과거 아웃팅 경험으로 타인의 시선을 지독히 두려워했지만, 조금이라도 더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