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소설 e북 신간

“네가 내 기교에 더 절망했으면, 좋겠어. 널 짓밟을 거야. 권이제.” 천재 피아니스트의 아들로 태어나 오직 아버지의 눈에 드는 것만이 목표였던 소년1, 처음으로 수석 자리를 빼앗기고 지독한 열등감에 빠지다. 가진 것 하나 없이 오로지 음악적 재능만 타고난 소년2, 처음으로 자신을 음악적으로 무시하는 되바라진 소년1에게 마음을 빼앗기다. 각각 기악과 차석과 수석으로 입학한 이제와 재현에게 개강 기념 듀오 콘서트 제안이 온다. 안 그래

#현대물 #판타지물 #가이드버스 #사건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재회물 #미남공 #강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미인수 #아방수 #순진수 #명랑수 #허당수 #짝사랑수 #능력수 #삽질물 짝사랑 소꿉친구의 가이드가 되었다. “손힘찬. 정말 네가 내 가이드야?” 국내 유일 S급 에스퍼 표태현은 가이드를 찾지 못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흣… 태현아…” 소꿉친구인 태현을 상대로 자위하다 들켜 피하고 있던 힘찬은 킨 날

※본 도서에는 강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재림은 의사로서 극심한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속에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새벽, 병원에서의 긴급 수술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그는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러나 병원에 머무르는 동안 매일 밤 찾아오는 기이한 흔적들과 숨을 막는 압박감은 그의 평온한 일상을 서서히 뒤흔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병실에 찾아온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유일한 가족인 부모를 잃은 혜준은 장례식을 마치고 앞으로 혼자 살아야 할 집에 도착했다. 집 앞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피로 범벅된 남자가 대문에 기댄 채 쓰러져 있었다. 이게 바로 라혜준과 차수현의 첫 만남. 비가 억수로 내리던 날에 둘은 운명처럼 만나게 되었다.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남자를 살리기 위해 병원으로 향한 혜준은 졸지에 보호자가 되어버렸다. 남자 몸에서 나온 건 주민등록증과 신용카드가 들어간 지갑이 전부.

* 배경/분야: #SF/미래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애증 #미남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능글공 #광공 #강공 #계략공 #집착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허당수 #능력수 #얼빠수 #초능력 #외유내강수 #외국인 ** 주의 사항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묘사 및 사생활 침해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요소에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는 분들께서는 열람에 유의해 주세요. * 줄거리 3

* 본 이야기에 등장하는 지명, 단체, 집단,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한 허구이며 현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평택에 조성된 고립무원 같은 숲속 저택에 갇혀 사는 권수안. 그는 희소병을 타고난 형을 위해 태어난 존재로, 세상과 단절된 채 오로지 형에게 피를 내어 주며 외떨어진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인가 저택으로 낯선 발걸음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일정하면서도 거침없는 발걸음 소리의 주인공은 최근 들어 형을 찾아오는 손님으로,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성인이 되자마자 중국집에서 첫 알바를 시작한 인수. 아파트 상가 구석 중국집 사장님은 문신에 거친 말투, 험악한 인상의 남자였지만, 세상 물정 모르는 인수는 어려울 것이 없었다. 평화롭게 사장님의 만득이 인형처럼 지내던 중, 새터에 갈 거라는 인수의 말에 사장은 갑자기 그를 들쳐 메고 가게에 딸린 작은 방으로 향하는데…. * “아, 아파요…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감금 소재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형…….” 세진의 말에 유범의 눈썹이 잠시 꿈틀거리고 그 옆에 서 있던 덩치 큰 남자가 호탕하게 웃기 시작했다. “으하하! 저 꼬맹이가 보는 눈은 있네요. 그래, 꼬마야 네가 보기에도 우리 사장님이 아저씨는 아니지?”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방금 나간 놈 장부나 가져와.” 자리에 앉은 유범은 다시 한번 세진에게 낮게 말했다. “아저씨라고 불

***해당 작품은 배뇨플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소꿉친구 #배뇨플 #야외플 #찐따수 #능력공 #울보수 #능욕공 #계략공 #스포츠 #더티토크 경기가 시작되기만 하면 긴장감 때문에 늘 경기를 망쳐온 차의영. 축구 스타이자 팀의 에이스. 오랜 소꿉친구인 강태하가 그런 의영을 도와주겠다 나서는데…. 다들 귀가해 작은 조명 두어 개만 켜진 축구장, 그 경기장 안에는 두 인영이 서로 엉겨 붙어 있었다. 이런

#서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신분차이 #구원 #감금 #SM #미남공 #강공 #츤데레공 #황제공 #절륜공 #천재공 #병약수 #미남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헌신수 #순정수 #상처수 #굴림수 #능력수 침략국이자 패전국의 황자라는 이유로 승전국의 황제, 페세른에게 끌려온 엘리오. 그런데 엘리오의 상태가 이상하다? “물…….” ‘전쟁을 말렸다는 이유로 6개월이나 갇혀 있었다, 라…….’ 이토록 망가졌는데도 아름다운 외모

#판타지물 #현대물 #코믹/개그 #다공일수 #인외존재 #이능력 #초능력 #자보드립 #능력공 #까칠공 #능욕공 #다정공 #개아가공 #초딩공 #능글공 #순진수 #단정수 전 여친이 남긴 세 개의 딜도를 발견하는 순간에 시작된 차원 이동. 각기 다른 딜도 모양의 좆을 가진 남자들이 주원을 따먹기 시작한다. 첫 번째 딜도의 주인은 잘생긴 마초 스타일의 에스퍼였다. 개같이 지랄 난 모양이라고 기겁했던 딜도 중 하나가 실물이 된 채 눈앞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