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크리에이터이자 카피라이터인 선재원. 가장 싫어하는 것은 광고의 예술성을 폄훼하기 일수인 광고 기획자(AE)들. 삶을 쉬어갈 겸 다니기 시작한 동네 요리클래스에서 같은 아파트, 다른 동에 살고 있는이현진을 만나게 된다. 마침 자신을 마음에 들어하는 그와 한바탕 사고를 치고, 점차 뜨거운 사이가 되어가는 듯했는데... 지인 부탁에 참여한 비영리 광고프로젝트 '패치워크'에서 만난 이현진은 완전히 다른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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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일/20일/30일 연재] "내가 지켜줘야 해. 그렇게 생각했었어. 처음엔……“ 대학을 휴학한 기우는 아르바이트를 찾던 중 높은 시급의 피시방 아르바이트 공고를 보게 된다. 면접을 보러 간 그 피시방은 유명 맛집이라도 되는 듯 사람이 바글바글하기만 한데! 이유는 바로 '사장의 얼굴' 때문이었다. 세상 물정 모르는 분위기에 사기당하기 딱 좋은 청순 미인 사장님! 호시탐탐 사장을 노리는 승냥이떼 안에서 안절부절 눈가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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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Book(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변태 아저씨 상대로 가기 싫은데…!!♥♥♥♥」 대학생 나오는 야한 사진을 찍어서 몰래 인터넷에 올리는 뒷계남. 그런 나오에게는 매번 질척거리는 아재 멘트를 보내는 『히메니이』라는 팬이 있다. 엉덩이는 이미 개발이 끝났지만 아직 실전 경험은 없는 나오는 순전히 흥미로 히메니이를 만나보기로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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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오랜 시간 소꿉친구 권영이를 짝사랑했다. "씨발. 더럽게." 비록 권영이가 해경의 풋풋한 고백을 더럽다고 욕하고, 해경의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놀더라도 습관처럼 항상 권영의 주위를 맴도는데...... “왜 울어. 데리러 갈게.” 권림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해경. 동생인 권영과 비슷한 목소리를 가졌지만 그와는 다르게 따뜻한 권림의 전화를 받자 눈물이 흐른다. 그날 이후, 받는 사랑이 어색한 해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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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들어오면 세지 않고, 쌓이기만 하여 재물을 불러오는 신이라고도 불리는 비휴-천웅. 그런 그가 도철에게 속아 모든 재물을 빼앗기게 되는데, 이에 분노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옥황상제는 그에게 화를 내면 몸에서 열이 나는 벌을 내리고, 천웅은 한여름이 아닌 겨울에도 에어컨과 떨어져 살기 어려운 몸으로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항아리가 그의 품 안에 쏙하고 떨어졌는데, 그 안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기운 어딘가 범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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