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웹툰 신간

젊은 배우 아이로는 NetHugx 드라마 <사마귀의 우리>의 주역으로 발탁되었지만 자신의 부족한 연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멘탈이 강인한 아이돌 멤버인 아이로로서는 자신이 연기하는 “음침한 기미가 보이는 에로 도련님” 이쿠로를 이해할 수 없는데. 하인에 대한 의존도 MAX에. 에로한 젊은 당주?! …뭐야 이거, 이 역할 엄청 짜증 나는데!! 누군가 도와줘…라며 도움의 손길을 뻗은 곳은 상대역인 배우 에무야마 씨. 고민을 털어놓는

“섹파 계약”으로 한번 꼬인 관계를 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하루마와 나기사. 남자친구가 된 하루마의 달콤함은 나날이 늘어만 가고, 숨김없이 드러내는 애정 표현에 나기사는 농락당하기만 하는데…! 너무 행복해서 무서울 정도로 몸도 마음도 충만한 연인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직장에서는 그저 선후배일 뿐 연인 관계는 아직 비밀이다. 하루마를 노린 한 여성 고객이 애인이 있는지 물어봐도 나기사는 ‘자신’이라고 말할

밝고 천진난만한 인기 V 탤런트 ‘마히루’의 진짜 정체는 도가 지나칠 정도로 천성이 어둡고 자존감 마이너스인 마요다. 마히루와의 갭에 괴로워하는 마요에게 매니저 오기노는 칭찬을 많이 해주지만, 어차피 보고 있는 것은 마히루고 진짜 “자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오기노의 「좋아해」 라는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끈적끈적하게 사랑받고 싶다는 걸 절대 말할 수 없다…! 그러던 어느 한밤중에 마요의 집으로 들어온

코바야시 하야토는 꿈을 꾼다. 고등학교 시절에 오오니시 리츠와 특별한 관계였던 시절의 기억을…. 인기척 없는 도서실에서 주위를 감싼 공기가 차분해서 멋진 리츠를 몰래 눈으로만 쫓는 방과 후. 햇살이 비치는 리츠의 옆모습에 빨려 들어가듯 키스를 한 그날부터, 모호하면서도 마음이 들뜨는 날들을 보냈다. ‘나는 그 시절, 리츠를 사랑했던 것이다.’ 이제 와서 깨닫는다고 해도 이미 늦었고, 두 사

대학생 하기노의 방에는 사고로 혼수상태인 남자 유령(?) 에노모토가 있다. 에노모토는 하기노가 짝사랑하고 있는 선배의 절친한 친구로, 사나운 눈매를 가진 뻔뻔한 남자다. 그런 에노모토가 저승사자처럼 “49일 안에 친한 친구의 목숨을 빼앗으면, 나는 다시 살아날 수 있다”라고 말을 꺼내는데―? 뻔뻔하게 얹혀사는 유령×강아지 같은 집주인이 펼치는 비밀의 천적 BL!

실연여행이 사랑여행으로?! 오래도록 짝사랑한 상대가 결혼하자 펠렉시스는 실연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마음을 정리하려는 그에게 난데없이 위험이 닥치고! 그때 치안대 소속 메리디에스가 나타난다. 강인한 메리디에스에게 꽂힌 펠렉시스의 시선. 그에게 새로운 사랑이 시작될까? ⓒ SALMONITY / 서울미디어코믹스

실연여행이 사랑여행으로?! 오래도록 짝사랑한 상대가 결혼하자 펠렉시스는 실연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마음을 정리하려는 그에게 난데없이 위험이 닥치고! 그때 치안대 소속 메리디에스가 나타난다. 강인한 메리디에스에게 꽂힌 펠렉시스의 시선. 그에게 새로운 사랑이 시작될까? ⓒ SALMONITY / 서울미디어코믹스

어린 시절, 거액의 돈 가방을 주인에게 찾아주면서 ‘크리스마스의 천사’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진 후, 항상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온 이안. 그런 이안의 이웃집으로 이사 온 동급생 유건은 주위의 시선 따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성격으로, 학교에서도 거침없는 언행을 펼치며 반에서 겉돈다. 유건의 소식을 들은 이안의 어머니는 이안의 평판을 위해 아웃사이더 유건을 챙겨주길 바라고 이안은 마지못해 어머니의 말을 따른다. 그러나 이안이

[매주 수요일 연재 / 4화 연재 + 1회 정기 휴재] 친누나가 쓴 소설에 빙의하게 된 ‘나’. 그런데… 소설의 분위기가 조금 이상하다?! 사고로 죽은 누나가 평소에 쌓은 덕으로 인해, 단 하나의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된 ‘나’는 누나가 가장 아끼던 인물로 살아 보고 싶다는 소원을 빈다. 그런데 내가 악역인 ‘새틴’으로 빙의한 것도 모자라, 정의로운 성기사 캐릭터인 주인공 ‘케인’이 자꾸 시비를 건다. “야, 기분

한때 뮤지션을 꿈꿨으나, 생활고로 인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김한솔’. 그런 한솔에게 갑자기 찾아와 콘돔을 한 무더기 쏟으며, 말도 안 되는 플러팅을 퍼붓기 시작하는 ‘임창재’. 그렇게 창재는 매일같이 찾아와 구애를 하고, 한솔은 당황스럽지만 창재의 잘생긴 얼굴과 탄탄한 몸매에 마음이 조금씩 허물어진다. 그러던 중, 자취방에서 내쫓기게 된 한솔은 결국 창재의 집에서 동거를 시작하는데...! ⓒ호랑랑/학산문화사

악마에게 너무 사랑받은 나머지 환생을 할 수 없다?! 집착 악마×불쌍한 기 센 청년의 명계 판타지 BL! 가족이 떠넘긴 빚 때문에 쫓기다 사고로 죽은 케이이치. 내세에는 행복해지고 싶다는 소원을 빌며 눈을 떠보니, "드디어 죽었고!!"라고 외치며 수수께끼의 악마가 날 대환영하는데?! 게다가 그 악마는 어째서인지 나를 향한 집착이 엄청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명혼을 위해 내 주변이 공략당하고 있었다. 농담하지 마! 다시 죽어서 반드시 다시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