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거액의 돈 가방을 주인에게 찾아주면서 ‘크리스마스의 천사’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진 후, 항상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온 이안. 그런 이안의 이웃집으로 이사 온 동급생 유건은 주위의 시선 따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성격으로, 학교에서도 거침없는 언행을 펼치며 반에서 겉돈다. 유건의 소식을 들은 이안의 어머니는 이안의 평판을 위해 아웃사이더 유건을 챙겨주길 바라고 이안은 마지못해 어머니의 말을 따른다. 그러나 이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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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5주 연재 후 1회 정기 휴재] “내가 널 따라온 게 아니라, 네가 내 옆으로 온 거야.” 종교 국가 '데르윈'의 성기사 ‘이안 글로스터’는 평화 협정 관계인 대국 '아르카이아'에서 전쟁을 준비한다는 소문이 떠들썩하게 돌자, 어린 시절 자신을 거둬준 헤론 추기경을 위해 몰래 소문의 근원을 추적한다. 그러던 중 이안은 자국 내에 인신매매가 암암리에 성행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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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회사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오토기 시노부는, 사실 인간과 인큐버스의 하프. 특정한 상대를 만들지 않고, 원나잇을 즐기며 정기를 받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대기업인 오오토리 그룹의 아들, 효우마가 집을 찾고 있다며 회사로 찾아온다. 고급 물건을 계약할 수 있을 듯하여 바로 집을 보여주러 가는데―. 그곳에서 어째서인지 발정하지 않으면 맡을 수 없는 시노부의 최음향이 느껴진다는 효우마. 그런 효우마에게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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