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e북 신간

공작 영애 올리비아 에트월은 왕태자 앨런에게 약혼 파기 통보를 받은 후 그 자리에 당당히 나타난 제2왕자 사일러스에게 갑자기 청혼을 받는다. 옆 나라 필라루슈 왕태자 부부의 환영회 자리에 참석한 올리비아와 사일러스는 브리오르 왕국을 방문한 에두아르 왕태자에게 자국 재정 문제 상담에 응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런데 상담 내용이 브리오르와의 외교와 관련된 문제였다…?! 사랑에 익숙하지 않은 천재 영애와 오랜 시간 품어온

대학생인 이치카는 창고에서 발견한 손거울을 통해 이세계에 사는 세실이라는 소년과 교류하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언니인 카렌이 갑자기 사라지고, 그와 동시에 손거울도 사라지고 만다. 1년 후, 이치카는 우연히 찾은 손거울을 손에 쥔 순간, 이세계로 넘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연상으로 성장한 세실과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신을 이치카라 자칭하며 성녀가 되어 있는 카렌이 있었는데―?! 언니에게 이름과 추억을 빼앗긴 세계에서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이세계

불꽃의 봉황이 들판을 불사르네 '화봉요원'은 삼국지를 소재로 하는 가상역사 만화다. 삼국지는 한자를 쓰는 한자문화권으로 통하는 소위 극동 3국, 중국 일본 한국에서 공통적으로 하나의 모델처럼 활용되고 있으며, 삼국지의 각색물은 3국 모두에서 다양한 작가들에 의해 여러가지 판본으로 각색+개작되어 왔으며, 당연히 많은 인물이 등장하기 때문에 다양한 인물상을 만들어내서 조명하는 것을 통하여 작가의 개성과 필력이 드러나며 해당 작가

몰래 사람을 납치하고 있던 자경단의 단원과 갑작스럽게 대치를 하게 된 소피아. 케빈의 도움으로 큰 문제 없이 상황을 넘기긴 했지만 아직 남아있는 소피아의 두려움을 길버트가 달래준다…. 그리고 부모님의 죽음의 진상과 마주하기 위해서 소피아는 길버트와 함께 레니쉬 남작가로 향하는데…. 과거의 진실과 마주하고, 앞으로 향하는 제4권!!

최악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 또다시 인생을 시작한 클레어. 그러나 이전과는 다른 미지의 사태가 차례차례 일어나고 1년이나 빨라진 비크 일행과의 만남이 운명의 모습을 크게 바꾸기 시작한다…! 세컨드 라이프 판타지 소설 뜻밖의 전개가 펼쳐지는 코믹스 제5권!

귀엽고 허점 많은 여주인공, 좋아하세요? 맛있는 영혼을 먹기 위해 인간계 고등학교에 잠입한 악마 카난. 한 남자 고등학생을 타깃으로 정했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어째선지 연인 계약을 맺게 되었는데?! 그러나 연애는 해 본 적도 없는 카난에겐 온통 미지의 감정들뿐…! 새콤달콤한 청춘과 개그의 토네이도!! 순정 악마의 서투르고 귀여운 첫사랑 러브 코미디, 시작합니다♪ ⓒnonco/Kodansha Ltd.

취하면 대담해지는 대학생, 카미이나 보탄과 사람들 앞에서는 취하지 않는 선배, 토나미 이부키. 앞으로 몇 번이나 더 술잔을 나눌 수 있을까? 장래에 대한 불안을 떨쳐내지 못하는 보탄에게 술자리로 불러내는데...?! Kamiina Botan,yoeru sugata wa yuri no hana©2024 Hey (AKITASHOTEN JAPAN)

회사 내 시스템을 전부 혼자 관리하던 시스템 엔지니어 사토 아이. 사장 교체와 함께 해고 통보를 받다. 워라밸 좋다고 입사한 회사는 엔지니어 한정 블랙기업이었고, 그 안에서 취미인 코스프레로 마음을 지키며 고생고생 다 해서 전 업무 자동화까지 다 해놨더니 어떻게 이제 와서 이럴 수가 있나! 억울하고 분하지만 이미 정해진 일은 어쩔 수가 없고, 퇴직날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홀로 서러워하던 아이는 우연히 소꿉친구 스즈키 켄타와 재회한다.

선생님과 여고생의 인정과 활기로 풀어가는 괴기✕미스터리! 애니메이션 《츄젠지 선생님의 괴담 강의록》 절찬리 방영 중!! ‘불로써 세상의 부정한 것을 정화하는, 우리는 정화당이다’. ‘정화당(淨火党)’이라 주장하는 자들이 현금을 소각하는 사건이 세간에 횡행하고 있던 어느 날, 키바 슈타로에게 마치 사건을 예언하듯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예언된 장소로 향한 키바는 빨간 두건을 쓴 인물이 돈을 빼앗아 달아나는 현장과 맞닥뜨린다. 곧장 뒤

「내 모든 걸 마음대로 해도 돼.」 부친의 반대를 무릅쓰고 도쿄의 미대에 다니는 여대생 토우카. 엄격한 본가에 남동생을 혼자 남겨 두고 집을 뛰쳐나온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세를 내지 못해 망연자실해 있는 그녀 앞에 나타난 건, 훌쩍 자란 동생 아마네였는데―?! 동생이니까 같은 이불에서 자는 거라고…?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 금단의 동거 생활. ⓒMayaka Nakano/Kodansha Ltd

백수와 유치원생의── 뒤죽박죽이지만 훈훈한 미소가 절로 피어오르는 코미디, 제2권!! 하루하루 나태하게 생활하는 무직 백수 시로와 조카 쿠지라. 쿠지라가 새 집으로 이사를 가게 돼 멀리 떨어지게 된 두 사람. 쿠지라의 생각이 날 듯 말 듯한 시로의 앞에, 어린아이를 어떻게 다룰지 몰라 당황하는 중학생 소녀 아오조라가 나타나는데…! SHIRO TO KUJIRAⓒtunral 2023 / KADOKAWA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