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e북 신간

네네오는 마을 사람 50명을 살해한 대죄를 저질러 온 마을을 도는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었다. “그 죄인, 제가 사겠습니다.” 참수될 그의 운명을 그 한마디로 바꿔 버린 것은 명가의 영애인 프레이야였다. 상속 분쟁에서 패배해 극한의 벽지로 향하는 프레이야로부터 종자가 될 것을 명령받은 네네오는 자신처럼 세간으로부터 멸시와 동정을 받고 있는 프레이야의 처지를 깨닫는다. 성장 과정도 사고방식도 전혀 다른 두 사람이지만, 각자의 사정을 털어놓으며 서로

평범을 사랑하는 다나카 가족은 어느 날 지진으로 전멸하고, 이세계의 귀족 일가로 전생했다. 키우던 고양이들도 거대 복슬복슬로 전생해 가족이 다 모였다! 다만 영지는 나라의 끝 변경―― 마물이 나타나고 왕족과의 다과회도 있고 힘든 세계지만 고양이들과의 나날을 지키기 위해 가족은 노력한다! 느긋하게 지내고 싶은 평범한 가족의 이세계 귀족 생활이 시작된다!

흉악 범죄가 전혀 일어나지 않는 나라 일본. 그 치안을 그늘에서 유지하는 에이전트 「리코리스」의 정체는, 교복을 입은 채 도시에 녹아든 소녀들이었다―. 읽으면 더욱더 『리코리스 리코일』이 좋아지는 기대받는 코미컬라이즈 제1탄!

“펠리시아 스왈로즈, 오늘 이 순간부터 너와의 약혼을 파기한다.” 그 선언에 의해, 완벽 영애라고까지 불린 펠리시아는 왕자의 약혼녀 지위와 함께 귀족의 신분을 잃고 평민이 되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지위에서 평민으로 전락했지만, 본인은 낙심하기는커녕 ‘드디어 약혼을 파기해줬다’라며 왠지 기뻐하는데…?! 소녀게임 ‘구국의 레이디 로즈’ 월드에 주인공으로 환생했으나 평민이 되고 싶은 완벽 영애의 해피엔드 탈출극 개막!

동거하던 연인에게 차인 스물아홉 살의 오오마에 아리카. 25살인 동생, 스미카와 어머니가 있는 지방인 오사카로 돌아갔지만 힐링은커녕 타박을 듣고, 마침내 ‘어머니의 명령’으로 도쿄에서 동생과 함께 살게 된다.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겠어!”라고 마음먹은 자매와 어머니, ‘여자만으로’이루어진 가족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사랑에 빠진다는 건 아마도 이런 거겠지―. 연애에 적합하지 않은 절식계 남자 히로카와는 입주한 맨션 관리인 니시자와 히로카에게 사랑을 느낀다. 자신의 감정에 자신이 없는 히로카와는 히로카에 대한 감정을 “최애활동”이라고 여기지만…. 조금씩 밝혀지는 히로카의 복잡한 상황. 히로카와의 연애길은 너무나도 전도다난한데―.

요괴들이 사는 공동 주택, 통칭 ‘아야카시장’. 돈은 없지만 먹보 자시키와라시와 장난을 좋아하는 여우 요괴, 냉장고에 사는 설녀 등등, 제멋대로 살아가는 주민들의 시끌벅적 즐거운 나날―. 요괴가 있는 일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현자인 아버지와 무투가인 어머니…. 인류 최강인 두 사람을 양친으로 가진 소년 유안. "넌 약하다."라고 듣고 자라온 그는 강해지기 위해 가출을 하지만…. 큰 바위를 딱밤으로 가루로 만들고, 드래곤을 '도마뱀'으로 생각해 사냥해 먹는… 그의 '일상'은 아무튼 장난아니다!! 최강으로 키워지면 당연히 최강. 하지만, 그에 대한 자각은 제로. 엄청난 세상 물정 모르는 소년이 세계를 뒤흔드는 착각 무쌍, 개막!!

소꿉친구, 시다 쿠로하―. 밝은 성격에 반의 인기인. 언제나 나를 챙겨주는 누나 같은 성격의 귀엽고 앳된 옆집 소녀. …하지만 내게는 첫사랑인 미소녀, 카치 시로쿠사가 있다! 학교의 아이돌, 촉망받는 소설가, 그리고 어째선지 나한테만 상냥하다! 그렇다면 부딪쳐보는 수 밖에! 축제에서 고백해야지! ―그런데, 시로쿠사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 밑바닥으로 급추락한 내 인생. 죽고 싶어. 실의에 빠진 나. 그런 내 옆에서 쿠로하가 속삭였다. “그렇게

암흑계열직 엘리트 일가 출신 카이는 최강이 되기 위해 노력 중. 그러던 어느 날, 몬스터에게 습격당하는 제4왕녀 시엘을 구해준 것을 계기로 신성계 직업을 육성하는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기절할 만큼 체질에 맞지 않는 신성 마법 훈련을 견디면서까지 그가 목표로 삼는 것은 최강의 암흑기사를 넘어― 왕국 최강의 왕궁 성기사!! 타고난 암흑기사의 난관돌파 직업 체인지 스토리, 지금 그 막이 오른다!! “그럼 마음껏― 서로 죽여 볼까!”

[괴물왕녀]의 작가 미츠나가 야스노리가 펼치는, 예측 불능 다크 판타지 이형의 괴물이 우글거리는 지상에서, 사람들은 어찌할 방도 없이 두려워하며 지내고 있었다. 수수께끼의 거인 "아바르트"는 무력한 그들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며, '신'으로서 군림하는 존재. 인류는 "아바르트" 앞에 엎드려 그 비호를 받으려, 반항할 의사조차 잃고 있었다. 그 절대신에 대항하여, 어머니를 잃은 소년이 반기를 든다. *본 작품의 적정 열람 연령은 15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