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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섬섬

“운명이란다.”

어머니 말이 맞았다.
이 모든 건 우리, ‘암살검가 로이넨’의 운명.

황제의 사냥개, 비수로서 평생을 바쳤다.
하지만 돌아온 건 배신과 죽음뿐.
눈앞에서 어머니와 가문이 무너진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이젠 내 차례다.
네놈을 죽일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

암살검가 로이넨

암살검가 로이넨 1화

정천

독사라 불리는 전문 싸움꾼, 방무진.
훗날 하오문주가 되어 죽을 운명이었으나, 절체절명의 위기를 넘기며 운명이 뒤틀렸다.
검신이 된 그는 한 가지 결심을 하게 되는데.

“하오문을 천하제일문으로 만들겠어!”

독사 방무진이 무림을 강타한다.

하오문의 절대검신

하오문의 절대검신 1화

그냥최씨

절맥증이라 내공을 익히지 못하는 허류보.
하지만 압도적인 무재로 보는 족족 무공을 익혀간다.

절맥검신

절맥검신 1화

이건정말

이놈의 빙의자라는 것들은 왜 이렇게 많은 건지,
그래서 왜 내 일을 이리 늘리는 건지 모르겠다.

이단심문관은 빙의자가 밉다

이단심문관은 빙의자가 밉다 1화

사딸라

원치 않던 신기로 방출당한 천재 타자, 장영학.

- 야구 선수? 능력치가 괜찮네. 이 정도면 KBO 골든글러브는 밥 먹듯 먹었겠군.

그가 조금 특별한 귀신을 만나게 됐다.

『플레이어 유태현과 달리 계약자 장영학의 직업은 야구인이 아닙니다.』
『직업 클래스: 박수무당을 해금합니다.』

조금 더 특별한 능력과 함께.

집나간 무당이 야구를 잘함

집나간 무당이 야구를 잘함 1화

가룸

유일무이한 식성의 헌터가 되다!

『독 먹고 포션 만듭니다』

약제사로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맹독의 몬스터가 득실거리는 그곳에서
고생 끝에 베어 문 해독초는 알싸한 맛의… 독초?!

“독초가… 왜 맛있고 지랄이냐고…….”

[축하합니다.]
[당신의 변태 같은 식성으로, 유일 칭호 ‘독을 먹으며 느끼는’이 생성되었습니다.]

유일 칭호라고?
이렇게 된 거, 너희들은 이제 내 밥이다.

독 먹고 포션 만듭니다

독 먹고 포션 만듭니다 1화

북창

천하제일가의 막내공자, 모든 것이 시작되기 전으로 돌아오다

전생엔 가문을 무너뜨리기 위해 살았다면,
이번 생은 가문을 지키기 위해 살겠다.

투신귀환

투신귀환 1화

미속

세이브 기능도 없는 극 하드코어 게임 중천.
눈 떠보니 그 안이다.
가장 중요한 건 생존이다.
어? 근데 남들은 세 개뿐인 특성이 나는 더 많네?

게임 속 신선으로 살아남기

게임 속 신선으로 살아남기 1화

백몽

천검무제, 백선우.
지키고자 했던 모든 것을 잃고 과거로 돌아왔다.

"하늘이 내게 내린 또 한 번의 기회다."

예정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천검을 넘어 만검의 무제가 되고자 한다.

백씨세가의 대공자는 회귀했다

백씨세가의 대공자는 회귀했다 1화

겨자소스

게임에 빙의되었다.
빙의한 몸의 이름은 켈런 폰 바이엘러.

“잠깐만. 바이엘러?”

게임 속, 최초로 인류를 배신하는 가문의 이름이었다.

망겜 고인물의 히든 엔딩 공략법

망겜 고인물의 히든 엔딩 공략법 1화

폭파중

의형제의 복수를 위해 천하제일인과 동귀어진했다.
그런데 눈 떠 보니 전생해 있더라.
다 망해가는 문파의 영안 트인 대사형으로.

후회뿐인 고독한 인생.
기왕 전생한 김에 이번 삶은 좀 어울리며 살아보도록 할까?
물론 내 방식대로.

한 번 본 무공은 그대로 훔치고 귀신 상대로도 협박을 서슴치 않는 전생 마제 대사형의 과격파 문파부흥기가 시작된다!

"한 번 시작했으면 제대로 해야지."

영안 트인 망나니 대사형으로 전생했다

영안 트인 망나니 대사형으로 전생했다 1화

조치원

복수를 위해 나는 이제 혈마로 살겠다!

피 냄새만 맡아도 구토 증세를 보이고 기절하는 공혈병의 후유증으로 다리마저 절뚝거리는 유협.

화주유가의 뒷산에 10년째 갇혀 있는 그였으나,
가문의 양자이자 형인 유문기와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간신히 하루하루를 버틴다.

유일한 취미는 독서.
얼마나 책을 많이 읽었는지 읽지 않은 책이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
심지어 유협은 갇혀 있는 와중에도 책에서 얻은 지혜를 이용해 가문의 대소사를 돕는다.

그렇게 평화롭기만 한 줄 알았던 화주유가.
하지만 유문기가 유협의 존재로 인해 끝끝내 후계자가 되지 못한 것에 앙심을 품는다.

그리고 벌어지는 대학살.
충성스러운 시종 양추 덕분에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지만 유협은 절벽에서 떨어져 미로에 갇히게 되고,
삶의 끈을 간신히 붙잡는 도중 목이 잘린 혈마의 시체를 마주한다.

혈마가 입고 있던 장포를 글귀를 읽고 혈천마공을 흡수하는 유협.

그렇게 사파의 구역에서 깨어난 유협은 자신의 힘을 깨닫고,
유문기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혈마로 살아가기로 마음먹는다!

나아가 정의의 이름 뒤에 숨어 온갖 나쁜 짓을 하고 다니는 정파와도 맞서겠다고 다짐한다!

이제 혈마로 살겠다

이제 혈마로 살겠다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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