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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달

아가씨가 사라졌다!
약혼자의 소식을 듣고 가출한 아가씨를 찾기 위해 수도로 떠난 마렌.
시작부터 살인사건에 휘말린 마렌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안녕 박새 양.”

자유로운 천재 탐정 단테 오스왈. 그는 아가씨를 찾아줄 수 있을까?

아가씨의 뒤를 쫓는 마렌의 주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정체불명의 사건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은 왜 이리 쉽게 퍼질까요?”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이지.”
단테는 황혼에 물드는 거리를 활발히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보며 시를 읊듯 이야기했다.
사라진 사람을 떠올린다. 욕심과 절망으로 뒤덮인 수도에서 찾아야 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나는 중얼거렸다.
“……아가씨는, 잘 계실까요?”

[1권]
0. 사라진 아가씨에 대하여
1. 에쿠월 특급 살인
2. 붉은 머리 수염 클럽
3. 아주 길고 긴 시간
4. 사랑받는 그 여자 (1)

[2권]
5. 사랑받는 그 여자 (2)
6. 죽음과 불사조
7. 운명의 부름
8. 인어공주와 왕자의 잘못

[3권]
9. Blame on red
10. 빛과 어둠

그래서 아가씨는 어딜 가셨나요?

그래서 아가씨는 어딜 가셨나요? 1권

[e북]

시야

후계의 씨가 마른 제국에 언제부턴가 소문이 돌았다.
단 한 명의 적법한 후손이 사막 한가운데서 살고 있다고.

금발과 붉은 눈은 황가 파이오니아의 상징.
금발과 붉은 눈을 타고 난 사막의 용병 에리카.

어느 날, 에리카 앞에 수려한 외모의 남자 아딘이 찾아 와
무릎을 꿇고 흥미로운 내기를 제안하는데…….

“제국의 황제가 되어 저와 결혼해 주십시오.
3년 동안 저에게 모든 협력을 다 해주신다면 썩은 제국을 물갈이하겠습니다.”

“실패하면?”

“저 역시 당신이 제국을 무너트리는 데 3년간 모든 협력을 다 하겠습니다.”

에리카는 제국이 싫었고, 파이오니아가 싫었다.
엄마를 평생 도망치게 만들고, 결국 죽게 만든 파이오니아.

개인적 원한을 풀 모처럼의 기회.

“좋아. 남편이 원한다면 제국 황제쯤이야.”

에리카는 아딘을 보고 싱긋 웃었다.

“그럼 내기하자.”


에리카와 아딘의 ‘내기 결혼’.
이 결혼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내기 결혼 (19세 완전판)

내기 결혼 (19세 완전판) 1권

sion

전쟁영웅인 부모를 잃은 후 친척들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억울하게 처형당한 유리실라.
그녀는 죽기 전 결심한다. 죽어서도 저들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눈을 떠보니 열세 살 생일 파티를 마친 후 병석에 쓰러졌던 과거로 돌아왔다.
그녀는 간도 빼줄 것처럼 살랑대는 친척들을 향해 차근히 복수를 실행한다.

전생의 일을 되짚으며 하나씩 복수해 나가는 유리실라에게 다가오는 신비스러운 림슈타인 소공작.

"저는 귀공녀께 모든 것을 내던질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부디… 저를 장기 말로 써주십시오."
"저의 약혼자가 되겠다는 말씀입니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당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전생에서부터 앙숙이었던 황족 엔리케.
전생에서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적대 관계였던 엔리케가 이번 생에서는 그녀의 손을 잡고 놓아주질 않는다.

"난 널 꼭 어디선가 본 것 같아."

그녀에게 모든 것을 헌신하고 끔찍한 죽음을 맞이했던 에반도르까지.

"제가 모시겠습니다."
"……."
"어디까지라도…."

전생에 그녀를 죽음으로 몰아갔던 이들에게 끔찍한 복수를! 그리고 그 안에 숨겨져 있던 비밀을 찾아나가며, 유리실라는 다짐한다.

'아무도 용서할 수 없어. 설령 나조차 낙원에 발을 딛지 못한다 해도! 나의 적들에게 낙원은 없어!'

나의 적들에게 낙원은 없다

나의 적들에게 낙원은 없다 1부 1권

고부리

세계를 구하라고요? 흑막들을 맛있게 먹여서?
게다가 내 손으로 키운 채소로 요리를 해야 한다니요!

[‘초보 농사꾼’을 특성에 추가합니다.]
[성좌 ‘죽은 자들의 심판관’이 당신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샐러드 한 그릇이 20만 원인 오염된 세계의 유일한 농사꾼으로 각성했다. 
저기요. 채소가 마음껏 먹고 싶다고 했지, 채소를 기르고 싶다고는 안 했는데요.
어쩌다 보니 강제로 농부가 되었긴 한데.

[인절미 마늘 바게트(S) 효과로 정신력이 강화됩니다.]
“당신에게 어떤 의도가 있어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그냥 이제 전부 상관없어졌어요.”
세계를 멸망으로 이끌었던 랭킹 1위 이도재. 

[삶은 감자(S) 효과로 심장이 튼튼해집니다.]
“은아. 네가 날 구원했잖아. 그때부터 난 이미 네 거나 다름없었어.”
내가 키운 감자 먹고 불치병이 나은 랭킹 1위의 동생, 이은재.

[당근 주스(S) 효과로 금제가 해제됩니다.]
“그거 알아요? 나 그쪽 생각 엄청 많이 했어요.”
정체가 불분명한 푸른 눈의 예쁜 남자까지.

세계 구원이고 나발이고, 흑막들만 단단히 감겨버렸는데요….

1권
1.
2.
3.

2권
4.
5.
6.
7.

3권
8.
9.
10.

4권
11.
12.
13.

5권
14.
15.
16.

흑막을 맛있게 먹여보겠습니다

흑막을 맛있게 먹여보겠습니다 1권

할로윈LED

“크리스틴 힐튼 쟤, 산 닭을 제물로 악마를 불러냈대.”

악마 숭배자, 괴짜, 싸이코로 불리며 모두의 기피 대상인 크리스틴.
자신이 B급 공포영화 속 끔살될 조연이란 걸 깨닫는다.
캠프장에 도착하기 전에 탈출하려던 그 순간.

[지금부터 공포 던전 게이트에 진입합니다.]

돌연 시스템 창이 뜨더니 '네크로맨서'로 각성해 버렸다!

‘뭐야? 이거 평범한 공포영화 아니었냐고!!’

크리스틴은 자신을 구하려다 죽은 미식축구부 주장,
알렉 레이미의 몸에 우연히 지옥의 존재를 소환하고 마는데.

***

“주인! ……주인?”

[소환수는 소환사를 다른 명칭으로 부르면 ‘주인’으로 자동 출력됩니다.]

알렉의 말을 들은 친구들 표정이 미묘하게 변했다.
호칭 때문에도 오해받게 생겼는데,

“이봐, 주인. 주인은 나와 떨어지면 안 된다니까.”

그가 위험하게 눈을 빛내더니 내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빙의물 #공포/괴담 #시스템창 #초월적존재 #구원서사 #계약관계 #몸정&gt;맘정 #쌍방삽질
#악녀 #능력녀 #외강내유 #도도녀 #당당녀 #걸크러시 #상처녀
#인외존재 #유혹남 #절륜남 #직진남 #집착남 #순정남 #동정남

1권
1. 캠프장 던전(1)
2. 캠프장 던전(2)
3. 폐병동 던전(1)
4. 폐병동 던전(2)
5. 폐병동 던전(3)
6. 차 안에서 그리고 차고에서

2권
7. 공포영화 법칙, 집에 혼자 있을 때 울리는 전화는(1)
8. 공포영화 법칙, 집에 혼자 있을 때 울리는 전화는(2)
9. 알렉의 지옥 같은 퀘스트
10. 인간 쿠션
11. 옥수수밭 던전(1)
12. 옥수수밭 던전(2)

3권
13. 옥수수밭 던전(3)
14. 옥수수밭 던전(4)
15. 돌고 도는 회전목마
16. 진짜, 진짜라니까
17. 놀이공원 던전(1)
18. 놀이공원 던전(2)

외전
외전1. 원작 영화
외전2.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
외전3. 제이든의 완벽하게 행복한 하루
외전4. 핼러윈 데이를 피해 바다로

B급 공포영화에 빙의했는데 19금이라니요? (19세 완전판)

B급 공포영화에 빙의했는데 19금이라니요? (19세 완전판) 1권

스카이야

“내 장래 희망은 누군가의 ‘아내’ 같은 게 아니야.”
“베, 벨이 아내가 안 돼? 우리 마을의 여자아이는 다 ‘아내’가 되는 거랬는데……, 그러면?”
“나는 그냥 내가 될 거야. 베르니세 데메지에르!”

더 정확히는 고귀한 베르니세 데메지에르. 유명한 베르니세 데메지에르.
제국 최고의 부자 베르니세 데메지에르가 될 거다.

몇 년 뒤.

“마물 악타이시르를 무찌른 용사 베르니세 데메지에르에게 제국 영웅 훈장을 수여하노라.”

거봐! 내가 된다고 그랬지!

***

영웅이 되어 만인의 선망을 한눈에 받게 되었다.
명예가 하늘을 찌르고 돈은 썩어날 정도로 쌓여 갔다.
내가 이룩해 낸 평화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수상한 남자와 마주쳤다.

“누구세요?”
“…….”
“너 설마…….”

그럴 리가 없지. 걔는 용이었잖아. 심지어 내가 죽인.
아니, 죽은 척 살기로 해 놓고 이제 와서?

&lt;1권&gt;
프롤로그
1장. 용사의 탄생
2장. 영웅인가, 도둑인가
3장. 황태자. 감자. 그리고 돌멩이
4장. 용사, 7년 후 (1)

&lt;2권&gt;
4장. 용사, 7년 후 (2)
5장. 위험한 재회
6장. 악티온

&lt;3권&gt;
7장. 남자 주인공의 청혼을 거절하는 방법
8장. 당신에게 나를 허락합니다

&lt;4권&gt;
9장. 거침없는 몰락

&lt;5권&gt;
10장. 시한부 연인
11장. 마물의 지배자

&lt;6권&gt;
12장. 그 용사님을 믿지 마세요

그 용사님을 믿지 마세요

그 용사님을 믿지 마세요 1권

역하영

“연애를 하셔도 일을 해 가면서 하시란 말입니다!”
나는 상사를 잘못 만났다. 왜냐하면, 내 상사는 사랑에 미쳤기 때문이다. 사랑에 미친 황태자 전하는 툭하면 일을 내게 내팽개치고 연인을 만나러 달려가기 일쑤다. 일을 고스란히 내게 맡겨둔 채 성녀님에게 달려가는 내 상사를 보며 나는 오늘도 뒷목을 잡는다. 그래도 일 년만 있으면 계약이 끝나니 참아야지. 나는 쌓여있는 업무를 바라보며 오늘도 깃펜을 든다.
-
퇴사를 일 년 남겨두고, 퇴사하고 나면 이룰 내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나도 평생 바란 적 없던 내 행복을 바라기 시작했다.
“내가 원하는 건, 당신의 완전한 행복이랍니다.”
“저는 베리안나 님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베리안나 님이 행복하시다면, 아마 저도 행복해질 수 있을 거예요.”
내게는 행복보다 훨씬 중요한, 해야 할 일들이 있는데.

1권
0. 보좌관은 오늘도 과로한다
1. 아키스 자작가의 지독한 영애
2. 세이텐 공작가와의 불편한 만남
3. 대지의 정령사와 제넌의 소후작(1)

2권
3.대지의 정령사와 제넌의 소후작(2)
4. 신전에서의 휴식
5. 아키스 자작령에서의 수상한 마주침
5-1 유니아 외전. 핏물 속에서 찾아낸 의미

3권
6. 봄꽃의 무도회
6-1 레이탄 카세어즈 외전. 불길이 번져나갈 때.
7.성녀의 출격
8. 폐쇄적인 마탑의 환대
9. 세이텐 소공작과의 이상한 계약(1)

4권
9. 세이텐 소공작과의 이상한 계약(2)
9-1 유플란 외전. 물이 스며든 뒤에는
10. 에리안 남작가의 억눌린 사람들
11. 베리안나 아키스의 취향을 찾아서
11-1 리프엔 유라이 외전. 대지에 묻히듯이
12. 세피의 분노한 사람들(1)

5권
12. 세피의 분노한 사람들(2)
12-1 레이탄 카세어즈 외전. 불길의 푸른 점
13. 리프엔 유라이의 작은 거짓말
14. 대전쟁의 준비과정
14-1 유니아 외전. 잊혀진 기록

6권
15. 유라이 백작가의 갇힌 공주님
16. 기원의 무도회
16-1 프레즈니 곤테 외전. 달빛 아래에서
17. 유리시스의 친절한 고민 상담
17-1유리시스 외전. 햇살은 거둬지지 않기에
18. 아키스 자작가의 마지막 가신(1)

7권
18. 아키스 자작가의 마지막 가신(2)
19. 보좌관의 정령사
19-1 리프엔 외전. 흙을 덮고 피어난 싹(1)

8권(完)

19-1 리프엔 외전. 흙을 덮고 피어난 싹(2)
20. 계승의 날
21. 두 명의 방문자
21-1 유플란 외전. 썰물의 시간이 다가오면
0. 자작님은 오늘도 행복하다(完)

보좌관은 오늘도 과로한다

보좌관은 오늘도 과로한다 1권

라몽라몽

라이아는 평범한 평민 하녀였다.
그렇게 살다가 죽을 예정이었다.

“라이아. 계속, 보고 싶었어…….”

이게 무슨 뜻이냐면, 아무리 소꿉친구라 해도 위대하신 영웅님의 부인이 될 수 있을 리가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그녀는 욕심내지 않기로 했다.
아니, 아주 작은 욕심만 내기로 했다.
그게 얼마나 큰 일이 될지 모르는 채로.

영웅의 아이를 갖고 튀어라

헤체떼

#로맨스판타지 #신분차이 #소문이문란한남주 #상처를숨긴남주 #남주를오해하는여주 #쌍방구원 #고전문학감성 #서간체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블랑슈 세탁소를 운영하는 테레제.
문란하다고 소문 난 몽트뢰 공작의
체액이 잔뜩 묻은 셔츠를 돌려 보내는데……
그 뒤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그 공작이 블랑슈 세탁소를 찾는 이유는 뭘까?
당시 테레제가 남긴 편지와 일기를 살펴보자.

* * *

저는 왜 그리 세탁이 중요하냐고 묻고 싶었어요.

물론 세탁에도 기술이 있는 건 맞아요.
어머니가 알려주신 방법을 따라올 세탁소가 없는 것도 맞지요.

하지만 공작님께서는 왜 세탁 담당 사용인을 따로 두고 있지 않을까요?

왜 굳이 마을 세탁소까지 하인을 보내 세탁물을 맡기는 걸까요?

그리고…… 대체 왜, 제 눈엔 공작님이
그토록 문란한 소문의 주인공처럼 보이지 않는 걸까요?

그 공작이 블랑슈 세탁소를 찾는 이유

샐린

‘365일 안에 마력이 풍부한 남자와 거사를 치러야 한다니.’

마물과 싸우다 전사한 후 천 일 만에 기적처럼 환생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심장이 뛰지 않는다.

심장이 뛰지 않는 것을 들키면 마녀로 몰려 화형당할 수도 있는 일.
멈춘 심장을 되살리기 위해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가 알아낸 방법이 저것이었다.
그것만도 막막해 죽겠는데,

“남자 유혹하는 방법 좀 공부해 놔.”

이따위 말이나 지껄이는 적국 황태자 케이넨에게 전리품으로 끌려가게 되었다.
그런데 그와 손이 닿는 순간 마력이 흘러 들어와 심장이 다시 뛰었다.
아무래도 이 남자, 엄청난 마력을 지니고 있는 듯하다!

“제가 전하의 폭주하는 마력을 흡수해 드리겠습니다.”

멈춘 심장을 되살리기 위해 케이넨과 신체 접촉 계약을 맺었다.

* * *

“전하, 오늘 치 마력은 흡수했습니다.”

내 어깨 옆을 짚고 위협적으로 내려다보는 그에게 단호하게 말했다. 우리는 비즈니스 관계라고.
이에 케이넨이 깨달음을 얻은 듯 고개를 끄덕이더니 내 귓가로 천천히 입술을 내렸다.

“갑이 원할 경우 을은 무조건 신체 접촉에 응한다. 계약을 성실히 이행해야지, 을.”

【1권】

1장. 죽다 살아났더니, 팔려 가게 생겼다
2장. 을이 원할 경우 갑은 무조건 신체 접촉에 응한다
3장. 내일 밤에도 잘 부탁하네, 을
4장. 키스의 효력
5장. 소꿉친구 피어슨

【2권】

6장.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
7장. 우리 하는 척해요
8장. 모래 지옥
9장. 저 오늘 밤 이 방에서 자도 됩니까?
10장. 아플 거야, 내가 지금 화가 많이 났거든

【3권】

11장. 전하, 침대로 갈까요?
12장. 우리 오늘, 끝까지 해 볼까요?
13장. 합방일
14장. 신기한 속옷
15장. 데이트

【4권】

16장. 약골이시네요
17장. 서로 발라 줄까?
18장. 비올렛과 더글라스의 반격
19장. 마력을 안정시켜 드릴게요
20장. 오늘부터 1일

적국 황태자와 불공정 신체 접촉 계약을 맺었다

적국 황태자와 불공정 신체 접촉 계약을 맺었다 1권

혜택 1. 5월 로판 신작 10%▼
혜택 2. 1만원 이상 유료 소장 결제할 때마다 전원 즉시 500포인트! (최대 3회 참여 가능)
혜택 3. 5월 로판 올스타전 전회차 모두 당첨된 전원 추가 2,000포인트!
혜택 4. 작품홈 리뷰 남긴 500명 추첨 1,000포인트

덩크 슛! 로판 올스타전 : 2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