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행마

병사였던 아버지는 영주가 되었다.

대책없는 영주의 아들이 되었다

대책없는 영주의 아들이 되었다 1화

열뚜시

회귀 후 다시 연기에 도전했다. 첫 오디션, 모두가 말했다.
연기 천재가 나타났다고.

회귀한 줄 모르고 천재 배우를 캐스팅함

회귀한 줄 모르고 천재 배우를 캐스팅함 프롤로그

남지혁

웹툰 작가, 강지훈.

자신이 그린 웹툰, &lt;아르카나 아카데미&gt;의 망나니 ‘요한 하트’로 눈을 뜨다.
문제는 이 녀석이 시한부라는 것.
남은 시간은 3년.
살아남아야 한다.

“자네, 혹시 연금술에 대해 진지하게 더 공부를 해볼 생각 없나?”
“지금까지 이런 인재가 왜 망나니라고 불렸는지 모르겠군.”
“요한 하트 군, 잠깐 시간 되시면 저랑 차 한잔 어떠세요?”

남의 속도 모르고 집착하는 교수들의 마수에서 벗어나, 그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카데미 시한부 마법천재가 되었다

아카데미 시한부 마법천재가 되었다 1화

정훈鄭薰

평생 아무것도 갖지도, 얻지도, 누리지도 못했던 자여.

“너는 선택되었다.”

그렇기에 ‘텅 빈’ 너에게 이 힘을 주겠다.

공허(空虛).

나의 사도가 되어 내 의지를 떨쳐라.

공허의 사도

공허의 사도 1화

Armand

몇 번이나 시간을 돌려도 멸망을 막을 순 없었다.

마지막으로 시간을 돌리던 중, 세계를 멸망시킨 '별빛의 마녀'에게 내 회귀의 비밀을 들켜버렸다.

처음 보는 장소, 내가 아닌 누군가의 몸.

그래도 바뀌는 것은 없다.
나는 종말을 막아야만 한다.

마법사들의 도시 멜토간 아래, 쓰레기들이 모이는 고철 도시에서.

회귀한 마공학자는 종말을 막는다

회귀한 마공학자는 종말을 막는다 1화

고옹

제국 최강이자, 최연소 소드 마스터로 위명을 떨친 황실 기사 시온. 

그러나 악마의 힘을 입은 반역자들에 의해 제국은 몰락하고, 
마지막까지 제국을 수호하던 시온도 최후를 맞이한다.

정신을 차렸을 때, 그는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뒷골목 망나니 깡패, '투견'으로 불리던 시절로.

‘까짓것 한번 해 보지 뭐.’

다시 한번 황실 기사가 되어, 몰락이 예정된 제국의 미래를 바꿔야 한다.

황실 망나니 기사의 회귀

황실 망나니 기사의 회귀 1화

신현재

혈교를 탈출해, 오랜 세월 무림을 떠돌아다닌 드래곤 헤츨링 소룡.
그의 소망은 단 하나였다. 

‘내 터전을 갖고 싶다.’

그러던 어느 날, 객잔에 들른 한 노인에게서 정체불명의 땅문서를 얻게 된다.

[어서 오라. 이곳은 천하각. 그대는…… 새로운 도전자인가.]

새롭게 찾아오는 인연과 성장, 그리고 무림에 파란을 일으키기도 하는, 천하각 건물주 소룡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천하제일 건물주

천하제일 건물주 1화

글쓰는이브

최약체 마왕의 스승이 되었다

최약체 마왕의 스승이 되었다 1화

후두마루

누군가 무림에서 가장 박식하다는 불국자不趜子에게 물었다.

“현 무림에서 가장 최고수는 누굽니까?”

불국자는 질문자를 심드렁하게 쳐다보더니 대답했다.

“그걸 내가 어찌 아나? 지들끼리 붙어봐야 알지.”

과연 우문현답이었다. 질문자는 잠시 신중하게 질문을 생각하더니 다시 한번 불국자에게 물었다.

“그럼 가장 상대하기 싫은 자는 누구입니까?”

그러자 불국자가 술을 한 잔 천천히 들이켜더니 말했다.

“진짜 상대하기 싫은 놈이 하나 있지.”
“그게 누굽니까?”

질문자의 눈이 반짝거렸다.

“추영.”
“추영이라……. 추가장의 인물입니까?”

불국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추가장의 무공은 금나수 위주로 유순하기 그지없지. 그러나 그놈은 도를 들고 설친다오. 그것도 두 자루씩이나. 한번 만나보시오. 만나보면 알게 될 거요. 왜 다시는 상대하기 싫은지.”

불국자가 질문자를 향해 처음으로 미소 지었다. 그 표정은 뭐랄까……. 너도 한번 잣 돼봐라 같은 표정이었다.

추가장

추가장 1화

그림자꾼

대륙에 떨어진 운석으로 인해 변해버린 생태계. 그중 가장 영향을 받은 건 벌레였다.

인류 생존을 건 최후의 전장에서 죽음을 맞이한 앤디 리샤르.
눈을 떠보니 10년 전으로 회귀했다?

이제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 나설 때다.
자신이 네크로맨서가 되어서.

네크로맨서는 벌레를 사냥한다

네크로맨서는 벌레를 사냥한다 1화

바람열매

지옥 같은 이세계에서 귀환한 지 일년.
슬슬 먹고 살 길을 택해야 하는데 눈앞에 나타난 달콤한 생존법.
바로 가상현실.
그저 누워 있는 상태로 정신만 활동하는 것으로 돈을 벌 수 있다니.
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서 새로운 세계에 들어갔는데.

이 세계.
뭔가 이상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걱정되지는 않았다.

누구라도 나를 방해하면 뭐든 부숴버릴테니까.

귀환한 천재 네크로맨서가 사는 법

귀환한 천재 네크로맨서가 사는 법 1화

심이안

진수성찬.

대한민국 한식 명가 진수가문의 막냇손자로 태어난 금수저.

천하제일미각과 천하제일후각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극악의 손맛까지 달고 태어나 자기 손으로 음식을 할 수 없는 비운의 요리사.

하지만 기연을 만나 아티팩트의 수호자가 되어 드디어 음식을 만들 수 있게 되는데.

게다가 무공과 도력의 요리 세계에 입문하여 진수성찬이라는 이름 네 자를 널리 알리게 된다.

하지만 진수성찬의 목표는 대령숙수!

대령숙수가 되기 위한 진수성찬의 식객행은 멈추지 않는다!!

AI로 요리하다가 무공 만렙이 되었다

AI로 요리하다가 무공 만렙이 되었다 1화

글로운

우리 팀 신입사원은 어딘가 특별하다.

AI 천재 신입 사원

AI 천재 신입 사원 1화

양철코르크

말에게 뒷발차기 당하고 떠오른 기억.
1서클 반푼이 마법사인 내가 전생엔 미생물학 척척석사?
미생물을 이용해 마법을 만들었는데...

'이건 새로운 마법이야!'
'어떻게 이런 마법을 구현할 수가!'

아니, 그거 미생물이라니까요.

마법사가 키운 미생물이 너무 유능함

마법사가 키운 미생물이 너무 유능함 1화

수르코프

게이트와 괴물은 있지만 헌터는 없는 세계.
어릴 때 노숙자에게 외상으로 산 5천 원짜리 무공비급 덕에 각성한 주인공.
괴물도 때려잡고, 괴물같은 사람도 때려잡고, 사람같은 괴물도 때려잡는 독고다이 무브먼트.

어릴 때 본 무공비급으로 나 혼자 각성

어릴 때 본 무공비급으로 나 혼자 각성 1화

웃음바다

마물의 등장으로 중원 전체가 혼란에 빠졌던 것도 이젠 옛날.
무인들의 삶은 윤택해졌으나, 무(武)는 돈벌이 수단이 되었으며
무공에 담긴 뜻은 외면되고, 그저 눈에 보이는 강함만을 갈구한다.

비정한 강호에선 인의(人義)조차 찾을 수 없으니
가족을 잃게 된 어린 류진성은 세상에 물음을 던진다.

“협(俠)이란 무엇입니까?”

운명이 맺어준 스승은 그를 검(劍)의 길로 이끄는데…….

무림에 게이트가 열렸다

무림에 게이트가 열렸다 1화

운향림

살수의 운명으로 태어난 천살성(天殺星) 비영은 끝끝내 무림 공적으로 몰려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별안간 자신을 찾아온 예전 동료를 통해 회귀라는 기연을 얻게 되고. 아직 비영과 동료들의 삶이 망가지기 전의 과거로 돌아간 비영은 전생의 후회스러운 삶을 바로잡고자 한다.

저마다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비영의 동료들.
비영이 가진 시간을 느리게 만드는 천살성의 재능으로, 전생의 과오를 바로잡고 동료들을 구원하는 치유와 낭만의 이야기.

천살성, 황야로 회귀하다

천살성, 황야로 회귀하다 1화

완선생

빌어먹을 무협 게임에 빙의했다.
천마를 죽여달라길래 겸사겸사 무공 익힌 것들을 다 죽여버렸다.

[악업 한계 돌파.][복구 방법 검색 중…]
[복구 실패. 백업을 위해 회귀합니다.]

?? 뭐 ??

인성무림

인성무림 1화

계란빵

“너도 지구인이잖아. 딱 봐도 사람인데, 아닌 척해도 내 눈은 속일 수 없어!!!”

핏대가 터져라 악을 지르는 남자.

“검사님. 저자는 이단자군요. 자신들이 지구라는 곳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나는 4개만 남은 왼손을 자신의 오른쪽 가슴팍에 올려놓으며 읊조렸다.

“체포해라. 길로리안 제국의 번영과 영속을 위해!”

이것이 길로리안 제국에 떨어진 후 수행한 2,158번째 용역 업무였다.

검찰청 망나니의 이세계 생존법

검찰청 망나니의 이세계 생존법 1화

주비

짐승처럼 살던 사내가 우화등선에 실패한다면.
그는 다시 짐승처럼 살 것인가.
아니면 인간이 되어 짐승들과 싸울 것인가.

만인지적 반야혼과 천고의 재능을 지닌 두 아이가 함께하는 강호무림 ‘다시 살기’.

야혼

야혼 1화

한미르

10년 만에 정신 차린 망나니, 네드릭 글래스턴.
하지만 이미 쫓겨난 뒤다.
돌아가기 위해선 ‘값’을 지불해야 한다.

망나니 흑마법사는 돌아가고 싶다

망나니 흑마법사는 돌아가고 싶다 1화

inigene

제1부: 프로스티 온 더 프로즌 스틸 (Frosty on the Frozen Steel)

인구 절벽의 시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 정신 질환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세기말을 배경으로 한 고급 주택가에서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된다. 대기업 부회장인 남편과 아들, 딸을 둔 그녀는 행복한 삶을 누린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녀의 사망 원인을 파헤칠수록 가려졌던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


제2부: 댐드댐 (Dæmd Dæm)

수자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커다란 댐이 들어선 한 시골 마을에서 사망 사건이 잇달아 발생한다. J와 K 그리고 아인혼이 사건 해결을 위해 파견되는데, 단순하게 보였던 사건을 조사할수록 과학과 미신으로 지어진 거대한 댐이 정체를 드러낸다.

과연 그 댐은 저주를 가둔 것인가(Dammed Damn), 아니면 저주받은 댐인가(Damned Dam)?


제3부: 가이어 투 가이아(Gyre to Gaia: 대지로 향하는 소용돌이)

경찰청으로 복귀한 J와 아인혼은 유 국장이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배후에 스퀘어라는 회사가 관여됐다는 정황을 포착한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스퀘어에 대한 수사는 어려워만 지고, 세상은 GPS로 인해 무정부 상태가 되어간다.

J와 아인혼은 극심한 혼돈 속에서도 두란의 뜻을 이루기 위해 힘겨운 나날을 보내지만, 인구 절멸과 GPS는 그들을 소용돌이치는 격랑 속으로 몰고 간다.

프로스티 온더 프로즌 스틸

프로스티 온더 프로즌 스틸 1화

켄s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에어컨을 고치기 위해 지하실에 내려간 서유아와 일행들.

100년 전 학교가 있던 자리에 남학교가 있었는데,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다고 전해지는 소문을 듣게 되고.

유아 일행은 지하실에서 현실 세계에 있을 리 없는 괴이한 현상을 마주하게 된다.

그것들에 쫓겨 유아가 당도한 곳에는.

100년 전 그대로가 재현된 남학교.
소문의 그곳이 우리학교 지하에 잠들어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유아는 지하남교에서 처절하게 살아남아 돌아가기 위해 분투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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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사람이 오가는 장소는 그 만큼 수 많은 이야기가 남는다.

누군가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 스러진 이야기들에 발을 디딘 순간,
잊혀져있던 이들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부디 전해줘, 내 말을,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말 시리즈

PART 1. 지하남교
PART 2. 악몽의 놀이공원
PART 3. 이형의 박물관

지하남교(地下男校)

지하남교(地下男校) 1화

환상괴담

공포는 천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 얼굴을 하나씩, 하나씩, 결국엔 모두 다루고 싶다.

공포소설가 환상괴담이 마침내 괴담상자의 봉인을 풀었다.

환상괴담의 괴담상자

환상괴담의 괴담상자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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