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 대학생이 아파트에서 파라티온을 쥬스에 넣어 마시는 자살사건이 일어난다. 경찰에서 점검을 하였으나 특이한 점이 발견되지 않아 자살 사건으로 종결한다. 그러나 같은 아파트에 살던 남동생이 누나는 자살이 아니고 타살되었으니 수사해 달라고 경찰에 진정한다. 그게 잘 먹히지 않자, 동생은 누나가 소지하고 있는 명함에 있는 신문기자를 찾아와서 타살 가능성을 호소한다. 누나는 어떤 경우에도 자살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타살이라고 의심하는 동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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