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이정명 신작 장편 사랑을 찾아, 불가해한 인생의 해법을 찾아 세계를 떠도는 천재 자폐 소년의 놀라운 수학 오디세이 ‘천국의 소년’은 10대 초반에 북한을 탈출해 전 세계를 떠돌아야 했던 한 소년 탈북자의 10여 년에 걸친 긴 오디세이다. 그는 평양에서 정치범 수용소로, 북-중 국경지대에서 상하이, 마카오, 서울, 멕시코 국경도시, 뉴욕을 거쳐 스위스의 베른에 이르는 긴 여행을 통해 자본주의의 비정함과 부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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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이정명 신작 장편 60481729, 헤어진 연인들의 수 『천국의 소년』은 “헤어진 것들은 다시 만난다”라는 명제를 증명하는 소설이다. 주인공 길모가 병감 간호사 안젤라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소설은 시작된다. 두 사람은 일주일 동안 수학적인 퍼즐과 대화를 통해 이야기의 실마리를 풀어나간다. 길모의 여행에서 중요한 사건들은 수학적인 이론들이 큰 모티브가 된다. 6048+1729=7777, 7777²=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