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학으로 완성된 아랍의 이야기 앙투안 갈랑의 『천일야화』 완역판 국내에 이제까지 소개된 『천일야화』인 리처드 버턴판 『아라비안 나이트』는 선정적이고 잔인한 내용을 첨가하여 원전을 재구성해 만든 작품이다. 이 책은 리처드 버턴의 작품 이전에 미지의 세계나 다름없던 아랍의 이야기를 유럽 전역에 알리고 근대 전체를 풍미한 오리엔탈리즘을 촉발한 작품인 앙투안 갈랑의 불역본 『천일야화』를 번역한 것으로, 당대 화제가 되었던 『천일야화』를 원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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