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미스터리, 유머, 역사 패러디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걸작 『웃음』이 새로운 표지와 판형으로 다시 태어났다. 소설의 중심 소재는 [유머]의 생산과 유통으로, 베르베르의 상상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수없이 접하는 우스갯소리들이 어디에서 생겨나는 것일까 하는 의문에서 출발해 작품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농담을 지향하듯 발랄하고 유쾌하게 달려간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편씩 절묘한 유머와 농담을 접한다. 더없이 완벽한 구성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