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유명한 구두쇠, 스크루지. ‘하룻밤’ 사이에 인생이 바뀔까? 세계적인 대문호 찰스 디킨스가 『크리스마스 캐럴』을 출간하고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다. 절망에 빠진 빈자, 냉혹한 부자, 인간이 가진 가능성을 이야기한 걸작은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되고, 영국은 다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나라’가 되었다. 냉혹한 구두쇠 스크루지는 세 유령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든다. 과거는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고, 미래는 지금 내린 선택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