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우리의 친구일까? 적일까? 오래전 옛날을 생각해 보세요. 원시시대 사람들은 손으로 열매를 따고, 발로 뛰어다니며 짐승을 잡았어요. 어느 날, 누군가 돌맹이를 들어 나뭇가지를 치니 가지가 잘 잘렸지요. 이때부터 인간은 도구를 이용했답니다. 그렇게 수만 년이 지나서 누군가 또 날카로 운 돌도끼로 나뭇가지를 잘랐어요. 도구는 사람의 손과 발을 대신했어요. 처음에는 돌을 갈아 도구로 쓰다가 청동기로, 또 철기로 바뀌었지요. 인간이 도구를 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