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많은 부모와 기성세대는 10대들을 자꾸 보살피려고만 합니다. 아이들에게 잘못된 현실 세계를 가르치고 있으며, 삶의 방법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날만큼 아이들 말이라면 뭐든 들어주고, 온갖 응석을 다 받아주는 시대가 언제 또 있었을까요? 희귀병에 걸린 사람들이 버블(bubble, 무균실)이라는 장치 속에서 보호받는다면, 요즘 10대들은 버블랩에 감싸여서 보호받습니다. 누구나 자라면서 상처 입고, 혹도 생기고, 멍이 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