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할인> 눈이 번쩍 떠졌다. 마치, 최면에 걸렸다가 깬 기분이 느껴졌다. 역시나 꿈이었다. 내 방 천장이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난 숨을 헐떡이며 한참 동안 천장만 노려봤다. 예상은 했었다. 치욕이라는 메일을 받고 나서, 다시 한 번 꿈을 꿀 것이라는……. 고통이라는 메일과 함께 유애가 나타났고, 상처라는 메일을 받은 후 서은이 나왔다. 치욕이라는 메일을 받은 후이기에 이지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