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의 후유증으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조선에‘불을 지배하는 자가 진정한 세상의 주인이 된다’라는 격암 남사고의 신탁이 주어진다. 누가 그 신탁의 주인인지 알 수 없는 상황! 왕좌를 쟁탈하기 위해 나선 이들은 저마다 자신이 그 운명의 주인임을 자처하며 때론 신탁의 의미와 증표를 조작하면서 치열한 권력투쟁과 살육을 벌여나가고 불로 상징되는 화약(火藥)을 손에 넣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데…… 정작 그 신탁의 주인공은 전혀 의외의 인물이었으니,
대여 1,500원
소장 8,000원
소장 7,200원(10%)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