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공작부인 주은몽을 둘러싼 미궁의 연쇄 살인 사건...! 불가사의한 복수귀 해월을 쫓는 탐정 유불란과 끝없는 반전! 장편 탐정소설 ‘마인(魔人)’ 1939년 『조선일보』에 연재되어 당시 대중의 큰 관심을 얻은 작품이다. 국내 문학에 ‘탐정소설’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한 김내성 작가는 1937년부터 여러 편의 탐정소설을 발표해왔다. 그중에서도 ‘마인’은 탄탄한 구성력과 반전의 연속으로 한국 추리소설의 걸작이라 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