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허스키 마야의 사계절을 담은 포토 에세이. 견주가 가장 따뜻하고 친근한 시선으로 포착한 순간들. 사진 속의 마야는 친구들과 신나게 달리고 즐겁게 산책한다. 물줄기 사이로 마음껏 뛰놀거나, 장난감과의 사투 끝에 철푸덕 엎드려 곤히 잠들기도 한다. ‘행복’이 무엇인지 온몸으로 보여주는 마야를 보면 덩달아 절로 신이 난다. 집사는 마야와 함께하며 때때로 강해진다. ‘좀비’ 같던 모습과 체력으로부터 벗어나 무더운 여름의 햇볕을 견디며 한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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