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들의 재롱잔치』를 펴내며 이 동화는 “피조세계는 인간이 타락됨으로 말미암아 이 중심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만물도 탄식하면서 하늘의 뭇 아들들 즉 창조본성을 복귀한 인간들이 나타나서 그의 중심이 되어 줄 날을 고대한다.”(원리강론 2001, 42쪽)라는 말씀을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음식뿐만 아니라 의복, 환경, 사람에 이르기까지 마음에 드는 것도 있고 싫은 것도 있기 마련입니다. 싫은 것을 마주했을 때 그것을 피하거나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