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누군가 찾아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잃어버린 물건에 얽힌 사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 없는 운명을 아름답게 그려낸 소설 약혼녀가 세상을 떠난 날 그녀가 선물했던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린 앤서니. 그때부터 그는 사람들이 잃어버린 물건을 주워다 서재에 보관하기 시작한다. 언젠가는 그 주인들을 찾아 그들의 상처를 치유해주겠다는 희망을 품고서. 하지만 세월이 흘러 떠날 때를 예감한 앤서니는 비서인 로라에게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