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작가 파워블로거 박나경의 첫 에세이 지친 일상의 따뜻한 위로가 될 찬란한 삶의 기록 “그때 새삼 깨달았다. 인생의 모든 중요한 일들은 꼭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그냥 벌어지는 일들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말이다.” 문학을 전공한 한 청춘이 있었다. 대학생 때 홀로 떠난 유럽 배낭여행을 계기로 세상이 얼마나 넓고 아름다운지 알게 되었다. 이후 영어와 스페인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해 캐나다, 멕시코, 페루 등에서 반짝반짝 눈부신 젊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