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편지를 읽으면, 그의 그림이 다시 보인다” 생전에는 작품성을 인정받지 못했으나 사후에 ‘불멸의 화가’로 불리게 되었고, 정신병으로 인해 자신의 귀를 자르고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한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 그런데 그에게는 개성 있는 작품과 극적인 생애 외에 또 하나 살펴봐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그가 18년 동안 일기를 쓰듯이 치열하게 썼던 800통이 넘는 편지들이다. 동생 테오를 비롯해 어머니와 여동생, 동료 화가들,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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