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월의 시에 「나무들도 길이 있다」고 하더니 “먼 길 돌아보는 조용히 선 나무들”의 이야기가 “가슴 속에 자라 나이테의 소망”이 되고, 이제 “길”을 만들어내게 되었습니다. 선대들이 후대들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고 부천과 수원, 아산, 공항 등 정말 안 간데 없이 찾아가고, 만나고, 전화하고를 반복하였지만 피곤한 줄 모르고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출간을 기다리는 독자가 있었기 때 문이리라.
소장 20,000원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서 지금도 말하느니라” (히 11:4) 말씀 같이, 인물전에 수록된 어르신은 돌아가셨지만 지금도 한결같이 믿음의 유산을 남겨주셨고, 후손을 통하여 일하시는 두 번째 이야기가 있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제가 없는 오늘은 존재할 수 없기에 거룩하고 아름다운 나사 렛의 꽃밭에 역사라는 꽃말을 하나 더 새기게 되니 감회가 새롭 습니다.
‘심는 사람’과 ‘물 주는 사람’을 찾는 직업이 ‘인물전’입니다. 바울은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다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3:6) 물론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아벨은 죽였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한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히브리서 12:4) 인물전은 아벨의 말입니다. 정말 은혜였고 귀중한 러브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