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니, 백수야. 나가서 돈이나 벌어 와!!! 백수빌라 건물주인 엄마가 ‘백수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제, 나가서 돈 좀 벌어오지!" 세상에 관심 없는 5년 차 백수, 함우중. "나한테 말 시키지 마요, 나 왕따 좀 시켜 줘요." 엄마가 조물주보다 끗발 좋은 건물주인데 왜 일해야 하냐고? 나 그냥 전문 백수로 지내면 안 돼? 백수도 분명 전문가 집단이라고? 그래도 집에서 쫓겨나기 싫어 동네 대형 마트에서 일을 시작하는데…. "아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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