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극혐한다, 아이돌을! (아무도 모르지만) 폭망 한 아이돌 T.O.T 출신 PD 박준원. [나는 아이돌입니다]의 담당 PD이다. 아이돌을 극혐 하지만 그걸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스승이자 친구이자 가족이었던 T.O.T 리더 도윤이 죽기 전에 남긴 PD가 되어달라는 말 때문. 그러던 어느 날, 준원은 방송국 로비에서 도윤이 만들다 만 노래를 흥얼거리는 목소리를 듣게 된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현 아이돌 브릴리젠트 하준. 혼란스러운 준원은 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