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추리작가협회 선정 ‘100대 추리소설’에 이름 올린 작가, 영화 ‘킹콩’ 원작 초안을 쓴 작가, 코난 도일, 애거서 크리스티와 동시대에 사랑받은 추리소설 작가, 에드거 월리스를 국내 번역서로 만나다! <책속으로> 런던은 기다렸다. 참을성 있게, 질서 정연하게, 아무 변화도 없는 장면을 응시하는 것에 만족하면서 말이다. 피로에 대한 아무런 보상도 없이, 단지 비극의 현장에 인간적으로 가능한 한 가까이 다가서 있다는 사실에만 만족하면서 하염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