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1854-1921)와 그의 신학에 대한 오해들이 있습니다. 바빙크의 신학은 지나치게 뜬구름만 잡는 사변적 신학이라거나, 신학보다는 철학 체계를 지나치게 신학 방식의 형상과 질료로 삼았다거나, 교회와 실천과는 상관없는 관념적인 이론 신학이라거나, 지나치게 복잡하고 어려운 논리 구조와 내용으로 점철되어 일반 성도가 도무지 범접할 수 없는 엘리트 신학이라거나, 신앙보다는 이성을 더 앞세우는 후기 계몽주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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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세계관』에서 바빙크는 19세기 이후의 현대를 분열의 시대로 특징짓는다. 칸트의 관념론은 사유에 존재를 흡수시켰으며, 사물 그 자체는 알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럼에도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물 그 자체와 관계 맺는다고 믿고 있으며, 사물 그 자체를 끊임없이 알고자 하는 욕망을 가진다. 바빙크는 칸트 이후의 근대 사상은 모두 사유와 존재를 통합시키지 못하며, 이러한 분열이 우리의 삶 전반의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 존재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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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리적 심오함과 목회의 열정, 설교의 단순성을 연결시키는 탁월한 모델 ∙ 신학적 실체와 감동적인 웅변술의 조화 네덜란드 신학자인 헤르만 바빙크(1854-1921)는 개혁파 전통에서 가장 웅변적인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의 명성, 즉 그가 어떻게 설교했고 설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는 지금까지도 상당 부분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바빙크는 설교를 매우 자주 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설교 노트 없이 설교했기
⚫ 모든 신학은 교회를 위한 신학이어야 한다! ⚫ 다원주의와 포스트모던 시대에 개혁신학과 교회의 가야할 길 ⚫ 헤르만 바빙크의 깜픈 신학교 교수 시절 연설문 21세기 포스트모던 시대에 개혁신학과 교회의 가야할 길은 무엇일까요? 21세기는 전통과 권위를 부정하는 무질서와 다원주의, 객관적 진리를 의문시하는 회의주의와 상대주의의 물결 속에서 사람마다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인간 자율성을 극대화하는 인본주의 시대입니다. 게다가 1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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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어느 곳도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빛나지 않는 곳은 없다.” 『헤르만 바빙크의 일반은총』은 1894년 12월에 깜픈 신학교에서 두번째 교장직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했던 이임 연설입니다. 이 연설과 더불어 이후에 쓰인 “칼빈과 일반 은총”에서 바빙크는 성경과 교리에 근거하고, 동시에 경험에 호소하면서 창조에서 나타나는 선한 질서인 일반 은총을 추적합니다. 일반 은총은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연, 곧 창조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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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속화된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삶, 기독교 제자도, 공적 신앙에 대한 바빙크의 안내서 ⚫ 현대 기독교 제자도,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과 답변 기독교 교리들은 비합리적이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의 신앙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실천하는 데 부족하고 연약하기 때문에 늘 비판에 취약할 따름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고상하게 말하며 지속적으로 호소하지만 그들의 대부분의 삶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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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신학자에게 배우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간결하고 명료한 탁월한 교리 교육서 유용하고 건전한 기독교 신앙 안내서 헤르만 바빙크는 오랫동안 신학교에서 목회자 후보생들을 가르치면서, 학계와 목회자,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신의 주저 『개혁교의학』(1906-1911)을 집필했습니다. 『개혁교의학』을 집필 후 개정까지 마무리하고나서 그는 젊은 지식인들과 전문직 종사자들을 위해 조금 더 쉬운 교의학 책인 『하나님의 큰 일』(1909)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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