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평> 밀턴이 천사와 하나님에 대해 쓸 때는 족쇄에 묶여 있었고 귀신들과 지옥에 대해 쓸 때는 자유로웠던 이유는, 그가 진정한 시인이었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악마의 편이 되었기 때문이다. - 윌리엄 블레이크 불멸의 시 『실낙원』을 정독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장엄함의 깊이와 밀턴 영혼의 순수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 『실낙원』의 사탄이라는 캐릭터에서 느끼는 에너지와 장엄함을 능가하는 것은 어디에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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