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권으로 이루어진 이 서적은 섭천사 사후 그의 제자들에 의해 정리된 서적으로, 오국통ㆍ왕맹영 등 온병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어 오늘날의 온병학 형성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한 서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의 편집 원칙은 화수운이 작성한 범례에 잘 나타나 있다. 수집한 의안의 증후가 뒤섞여 있어 특정한 병증을 찾아보려 해도 한데 모아 보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항목별로 나누었으며, 동일한 병증일지라도 각기 다른 병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