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1938년 1월부터 9월까지 <조광>에 연재된 장편소설. 처음의 제목은 <천하태평춘>이었으나, 1948년 <태평천하>로 제목을 바꾸어 동지사(同志社)에서 출간되었다. 일제치하, 서울 계동의 소문난 만석꾼 윤 직원 영감 일가(一家)의 이야기를 걸출한 입담으로 익살스럽게 그려냈다. 읽는 동안 잠시도 웃음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마력(魔力)있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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