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받는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한 작가이자 ‘러시아의 양심’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비정한 현실을 버텨 오다 상처 입고 병들어 버린 사람들, 죽음에 직면한 그들에게서 발견하는 웃음과 삶에 대한 희망을 그린 대작 『암 병동』(전 2권)은 1970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장편 소설이다. 솔제니친은 1945년 포병 대위로 복무 중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스탈린과 스탈린 체제를 비판한 것이 문제되어 체포되었고 이후 수용소 생활과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