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어떤 소설은 시간이 흘러도 빛이 바래지 않는다.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이 바로 그런 작품이다. 1860년에 발표된 이 소설을 지금 읽는다고 해서 구식이라고 느껴지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현재의 우리 모습이 핍이라는 주인공을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핍은 대장장이 조의 도제로 살아가던 평범한 소년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거대한 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그의 인생이 180도 바뀐다. 가난한 시골 소년에서 런던의 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