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를 쓸 때마다 이런 고민에 빠지시죠? 사투리 대사를 쓰고 보니 어색하다. (표준어에 어미만 바꾼 '가짜 사투리'의 한계) 조폭도 의사도 말투가 다 똑같다. (직업적 특성이 사라진 평면적인 캐릭터) 사투리 대사 때문에 집필 속도가 나지 않는다. (단어 하나 검색하다가 하루가 다 가는 비효율) 사투리가 틀릴까 봐 무서워서 그냥 표준어를 쓴다. (캐릭터의 매력을 스스로 포기하는 상황) 저도 작가이기에 똑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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