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리버> <살인자들의 섬>의 작가 데니스 루헤인의 장편소설. 보혁·노사·인종·남녀 갈등이 폭발하던 1919년의 미국을 배경으로 노동 역사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인 보스턴 경찰 파업을 심도 있게 그려냈다. '추리' 대신 진중한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씌어진 소설이다. 제1차 세계대전의 끝무렵, 미국은 그야말로 혼란기였다. 러시아의 볼셰비키 혁명의 성공으로 인해 미국 내 급진주의자에 대한 경계가 극에 달해 있었으며, 반공산주의가 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