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2009년 다년지원 공모 당선작으로 억압된 욕망과 일상에 지친 도시 셀러리맨들의 이면세계를 한 편의 동영상처럼 리얼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5공 당시 가정경제의 주역들이 민주화 투쟁, 노동운동 등으로 감옥에 들어가 있던 시절,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 온 두 여자 친구의 이야기를 독특한 형식과 리얼리즘 기법으로 병치시킨 작품이다. 1980년대 '장군의 안마사'로 불려 다니며 하루하루를 연명해 온 인혜 너의 이야기와 너의 중학교 시절 짝꿍